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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3
조회 :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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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인 교회 단기선교여행의 방향을 모색하는 ‘21세기형 단기선교여행을 위한 토론회’가 선교한국 파트너스 주최로 열렸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수지제일교회 최주석 선교사는 “중소형 교회의 경우 선교전문가가 없고 매뉴얼과 프로그램이 부족해 단기선교시 현지선교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며 “연합적인 해외단기선교 전문가 양성 훈련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나라선교센터 황예레미야 목사도 “선교여행이 고비용, 저효율이 되는 것은 교회가 선교에 대한 장기적 안목과 전략이 없기 때문”이라며 “평신도 선교교육을 강화하고 교회 전체를 선교적 체질로 바꾸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에선 또 단기선교 참여자의 연령층과 참여 폭을 넓히는 방안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현지인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공정여행, 전문단체와의 협력 등의 과제도 논의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