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3
조회 : 1,727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신학강좌와 나눔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존 웨슬리 회심기념 신학강좌에서 발제자로 나선 감리교신학대학교 김홍기 총장은 “한국교회가 웨슬리의 철저히 개인구원에 기초한 성화운동과 청지기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학동교회 양정 목사는 “웨슬리의 진정한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며 ‘존 웨슬리의 영성’을 전했습니다. 또한 전교생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교 100주년 나눔콘서트도 열렸습니다. 기아대책 CDP대사인 유은성과 소울 등 CCM가수들의 공연에 이어 해외빈곤 아동돕기 설명회와 나눔 서약식도 진행됐습니다. 유석성 총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만큼 하나님께서 맡기신 나눔사명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다음글
디자인, 교회와 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