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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2
조회 :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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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최초의 7인 목사 중 한명인 고 한석진 목사의 유품 기증식이 1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예장통합 김정서 총회장은 "무형적인 것 뿐 만 아니라 유형적인 신앙의 유산도 가르침이 될 수 있다"며 "이 유품이 다음 세대의 큰 영적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로교신학대학교 장영일 총장도 "유물을 볼 때 고 한석진 목사님의 신학적 전통과 신앙도 함께 이어받는 의미가 있다"며 "다가오는 100년을 준비하는 믿음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품 기증식과 기증패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고 한석진 목사가 직접 만든 병풍과 고인의 사진 2점, 관련 전기 2권 등 기증된 유품은 예장통합 역사사료관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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