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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4
조회 : 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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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독대안학교가 대전에 설립됩니다. 대전 새로남교회가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드림센터’ 기공식을 갖고 2013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대전방송 임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선언합니다. 대전 새로남교회가 지하2층, 지상 6층, 연면적 3,100평 규모의 ‘드림센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첫 삽을 뜬 이 센터는 오는 2012년 11월까지 준공하고 2013년부터 기독대안학교인 ‘새로남기독학교’로 개교해 신입생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오정호 목사 / 새로남교회 성경을 바탕으로 한 가치교육을 철저히 시키자. 그래서 이 세계에 내어 놓아도 어디가도 손색이 없는 글로벌 신앙의 리더를 이런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이 우리 ‘새로남기독학교’의 교육이념이고요. ‘새로남기독학교’는 400명 정원의 초등학교 과정부터 시작됩니다. 영어와 한국어 수업이 병행되며 영적, 도덕적, 지적 교육을 통한 전인적인 교육으로 영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기독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새로남교회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과 영성을 갖춘 교사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특히 기독대안학교로서는 중부권에서 가장 큰 규모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김신호 교육감 // 대전광역시 새로남기독학교를 통해서 세계적 인재양성과 부패한 사회를 고쳐나가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앞으로 이 학교를 통해서 해야 됩니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지난 2008년부터 온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새로남기독교학교’를 준비해 온 만큼 지구촌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기독학교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정호 목사 / 새로남교회 우리의 다음세대를 믿음의 영광스러운 세대로 세우기 위하여 꾸준하게 우리는 부모로서 교사로서 또 당대와 전세대로서 다음세대를 위하여 혈육의 자녀들과 믿음의 자녀들을 위해서믿음의 씨를 뿌릴 것입니다. 양질의 교육 시스템은 물론 인성교육을 겸비한 새로남기독학교가 글로벌기독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