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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9
조회 :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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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공동체윤리 정립과 정의 실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29일 한국기독교윤리학회 주체로 열렸습니다. 기조강연에 나선 장신대 김영철 교수는 “기독교 공동체는 단순히 사회의 관습과 도덕적 원칙을 넘어 하나님 공의에 기초하고 있다”며 “사회적 융합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서는 기독교 공동체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사회에 밀려나는 현실에서 신학적 교회론에 기초한 공동체 발견도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한국기독교의 역할과 삼위일체를 근거로 한 기독교 공동체와 정의 등이 논의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