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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8
조회 :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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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국제협력선교위원회는 ‘제7차 해외선교동역자 귀국보고대회’를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24개국에서 활동 중인 기장교단 선교사 41명이 참석했습니다. 배태진 목사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전 세계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선교지에서 했던 모든 일들을 서로 귀국해서 함께 나눔으로써 어떻게 하면 발을 더 잘 씻어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그것을 서로 나누고 더 풍성해지는 그런 시간이 되겠습니다. 특히 지역별 사역보고에서 아시아 지역의 경우 "심각한 빈부격차와 지역 간 경제 불균형이 있는 만큼, 갈등극복을 위한 평화활동, 가난극복을 위한 교육 등이 선교과제"로 강조됐고 대양주 지역은 "교단에서 영어권 목회자 배출, 원주민을 향한 선교확대, 원주민 신학생의 한국유학 등이 고려돼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아울러 현지교회와의 협력목회, 타문화권 현지선교사와의 문화적 차이 등이 논의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