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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8
조회 :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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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기 전국탁구대회가 28일 안양호계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장 엄신형 목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탁구를 통한 선교 인재양성을 발굴하고, 교회간 친교와 연합의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 현정화 집사는 “이 대회가 탁구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스포츠선교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목회자, 장로, 평신도들이 참여했으며, 개인전 단·복식, 단체전을 조별 풀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