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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8
조회 :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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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뉴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가 제70회 연회를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인천방송 김수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0회 중부연회가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과 27일 인천 계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연회에서는 18개의 분과위원회의 활동보고와 연회부담금 납부, 회원자격 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목회자와 평신도, 장기근속교사에 대한 표창과 목회자13명의 은퇴식, 51명에 대한 목사안수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개회예배서 중부연회 가흥순 감독은 “장기화 된 교단문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때 우리가 더욱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며 “교회 역할과 사명인 전도와 선교에 더욱 앞장서자”고 강조했습니다. 가흥순 감독 /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전도가 영혼구원만을 강조하는 단어라면, 선교는 영혼구원과 사회구원을 아우르는 폭넓은 단어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영혼구원과 함께 사회구원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이것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존 웨슬리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한편, 중부연회는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서지방 소속 무의교회의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감독 활동비 전액을 목회자 자녀 3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날 연회에서는 7명의 별세 목회자들의 유가족을 초청해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권용각 감독 / 선린교회 먼저 하나님 나라가신 일곱 분의 목사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또 존경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목회 전력을 다하셨고, 후배들을 학교에서 가르치시기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기감 중부연회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훈련과 지도력 향상을 위해 웨슬리전도단, 웨슬리사회봉사단과 함께 이번에 설립된 웨슬리교육원 등 3개 기관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연회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CTS김수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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