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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5
조회 :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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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지역과 인종을 넘어 그리스도안에서의 평화와 사랑이 강조됐습니다.새벽 5시부터 시작된 예배에는 다문화 30여 가정이 함께해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했으며, 특별히 정치적인 갈등에도 불구하고 남과북이 공동으로 작성한 공동기도문이 낭독돼 그리스도안에서 남북이 한 형제임을 강조했습니다. 박만희 사관 / 구세군(남북공동기도문 中) 남과 북, 북과 남의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기도할 때에 마음마다, 삶의 자리마다 사랑과 평화의 새생명이 부활하게 하옵소서 또한 올해 부활절 예배에서는 신앙고백을 대신해 동서방교회가 공동으로 인정하고 있는 니케아 - 콘스탄티노플 신조가 사용돼 죄를 이기고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한마음으로 고백했습니다. 니케아 콘스탄티노플신조 죄를 사하는 하나의 세례를 알고 믿나이다.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을 굳게 믿고 기다리나이다. 아멘. 예배에 참석한 15000명의 성도들은 모두가 성만찬에 참여하며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에 동참했습니다. 또 사망을 이기고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섬김과 나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박형봉 안수집사 / 서울 동작구 지나선 청년 / 서울 영등포구 ------------------------------------------------------- 슬 네. 참석자들의 바람대로 올해 부활절이 한국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새롭게 회복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김기자 수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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