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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5
조회 :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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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해구호 통로를 단일화하기 위해 구성된 ‘한국교회 일본재해공동대책협의회’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교회를 통한 장기적 복구 프로그램 지원”을 밝혔습니다. 지난 11일부터 3일간 일본 센다이 지역을 방문한 대책협의회는 현지 피해상황을 보고하고 “일본 피해복구는 장기적이고구체적인 복구 프로그램 개발이 우선되는 만큼, 일본교회가 상담치유, 교회재건 등의 프로그램을 제시하면 그에 맞춰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한일교회 간 관계증진을 위해 일본 북쪽의 오우교단은 예장통합, 동북 센다이지역은 기감, 관동교구는 기장이 나눠 맡아 적극적인 재정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일본복음화를 위해선 한국교회가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일본교회와 협력해야 한다”며 “무분별한 자원봉사 동원을 자제하고 단일화된 창구로 돕자”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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