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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2
조회 :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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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24일 주일 새벽 5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립니다. ‘부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예배는 모임예전․말씀예전․물의예전․성만찬예전․파송예전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설교를 맡은 신길 성결교회 이신웅 목사는 ‘섬김과 나눔의 이타적 삶 실천’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전국에서 성도 1만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예배엔 남북교회 공동기도문이 낭독되며,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노숙인자활에 조직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취지 아래 예배헌금은 ‘희망의 빵 나누기’란 노숙인자활프로그램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한편 2011년 부활절연합예배는 CTS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