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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2
조회 :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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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정기총회가 열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원 선거전이 뜨겁습니다. 특히 목사부총회장과 총무선거에 각각 2명의 후보가 등록해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후보들은 공명선거를 선언하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정희진 기잡니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5년차 총회 임원단 선거전이 한창입니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세한교회 주남석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총회장에는 수정성결교회 조일래 목사와 대신성결교회 박현모 목사가 입후보 했습니다. CG1 조일래 후보는 교단화합을 강조하면서 전도와 성장에 힘쓸 것을 밝히는 한편, 교단헌법 재정비, 행정의 효율화, 재정의 투명성 제고를 통해 신뢰받는 교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cg out int 조일래 목사/ 기성 부총회장 후보 부총회장에 세 번째 도전장을 낸 박현모 목사는 성결성회복을 강조하며, CG2 전도를 통해 교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피력했습니다. 또 교회교육 강화, 서울신학대학교를 기독교명문대학으로 육성할 것 등을 밝혔습니다. cg out int 박현모 목사/ 기성 부총회장 후보 CG3 3년 간 교단 살림을 이끌어 갈 총무후보에는 인제성결교회 우순태 목사와 성락교회 협동목사 송윤기 현 총무가 경합을 벌입니다. 송윤기 목사가 총무를 연임할지, 우순태 목사가 cg out 현 총무의 아성을 무너뜨릴 지 벌써부터 선거열기가 뜨겁습니다. 치열한 선거전인 만큼 부정 선거운동에 대한 고발이 제기되는 등 과열양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기성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금품제공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법대로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강조하며, 공명선거 실천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요청하고 22일 후보자들은 공명선거,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sot 신익수 위원장/ 기성총회 선거관리위원회 기성 제105년차 정기총회는 오는 5월 24일부터 사흘동안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리며, 임원선거는 둘째날 진행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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