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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1
조회 :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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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고난주간을 맞아 환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예식을 열었습니다.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한 각 대학병원장, 교직원 등 20여명의 의료진은 환자 100명의 손과 발을 닦아주며 환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유기성 원목실장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겸손과 섬김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환자들의 아픔을 돌아보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 위해 세족식을 마련했다”며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면서 예수의 모습을 발견하자”고 전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난주간 세족식과 성찬식 등 절기마다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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