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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7
조회 :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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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와 대신총회 통합추진위원회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양 교단이 통합을 위해 부총회장 후보를 유보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장 백석 노문길 총회장은 "교단 통합을 위해 부총회장 후보를 사전에 내지 않고 9월 총회에서 받기로 했고, 여성목사 안수 문제도 잠정 유보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장 대신 박재열 총회장은 "통합에 대한 노회 여론이 긍정적이라며, 반대 의견이 있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예장백석과 대신 통합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19일 각 교단 임원, 노회장 등이 참가하는 연합체육대회를 열고, 6월 30일에는 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