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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7
조회 :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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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컴패션이 교회와 연계해 예배를 드리며 어린이들을 돕는 ‘컴패션 선데이’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컴패션 선데이란 어린이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성도와 함께 예배를 드리며 그들의 후원자가 돼 비전을 공유하는 예배”라고 설명하며 “많은 교회들이 뜻 깊은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컴패션 후원자인 탤런트 차인표는 “예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가르친 대로 행동하는 것”이라면서 “한 생명을 이끄는 은혜의 시간을 한국교회들이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952년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된 컴패션은 현재 아이티와 태국 등 전 세계 26개국 120만 명의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