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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4
조회 :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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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WCC 부산총회 준비를 위해 방한한 울라프 픽쉐 트뵈이트 총무가 13일 명성교회 주일저녁예배 설교를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고 14일 출국했습니다. 지난 9일 서울에 도착한 울라프 총무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예장통합총회 등 WCC회원교단과 기관을 방문해 총회준비사항을 논의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정교회, 카톨릭주교회의 등 정부부처와 타종단을 찾아 WCC총회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일정 마지막날인 13일엔 한국 총회준비위원장 김삼환 목사를 만났으며 명성교회 주일저녁예배 설교를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에 대해 울라프 총무는 “WCC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 대한 유연한 자세와 주인의식을 갖고 타교단과의 협력, 준비위원회 구성 등의 과제를 책임있게 풀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6월엔 WCC 총회 예배준비위원회 회의가 개최되며 9월엔 WCC 준비위원과 실무진 40명이 부산을 방문해 총회장소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