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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1
조회 :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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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는 11일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그리스도인 일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병금 위원장은 “복음의 진리는 양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포괄적이듯 포용성을 갖고 한국교회 하나됨과 이웃종교와의 평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는 올해 기획사업으로 “신구교 신학자들이 첫 모임을 가진지 만 10년이 되는 만큼 천주교와 에베소서 공동주석을 발간하고, 종교간 대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조계종과 종교갈등 극복방안을 연구하는 토론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WCC 한국총회가 그리스도교 일치운동’에 주는 의미를 주제로 제11회 일치포럼을 5월 12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