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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1
조회 : 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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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술작가들이 교회에서의 전시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회 문턱을 낮춰 문화적 접근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인데요. 고양방송 신현철 기잡니다. -------------------------------------------------------------------- 빛이 있으라! 무지개 빛 조그만 타일들이 창세의 빛을 나타냅니다. 자신의 상처 속에서 예수님의 못 자국 난 손길을 회상하며 섬김과 돌봄을 배웁니다. 김혜란 집사 / 주사랑교회 들풀을 보면서 너무 작아 보이고 그냥 없어 보이지만 사실 그게 아니라 예수님이 날 사랑하셔서 죽어주셨던 사랑을 너무 약하지만 가장 크게 보여지는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파주 주사랑교회는 교회공간을 기부해 기독미술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달 기독작가들의 모임 미술비전코리아의 '위대한 미술전' 에 이은 조연희 작가의 개인전으로 3월 한 달 간 진행됩니다. 안문훈 집사 / 미술비전코리아 회장 인사동에서 주로 우리가 전문 화랑에서 먼저 전시를 하고 그 작품을 가지고 몇 개 교회를 순회를 하면서 그런 활동들을 펼쳐왔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많은 성도들이 ‘이렇게 미술이 좋은 것이로구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풍부해지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해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연희 집사 / 기독작가 특히 교회이기 때문에 신앙 면에서 조금 더 다양한 세계를 확장해서 생각도 하고 믿음의 폭도 넓어지고 그런 문화를 열어가고 싶습니다. 기독작가들이 기독교세계관으로 복음을 담아 한국교회와 함께 건전한 미술문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선교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CTS 신현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