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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0
조회 : 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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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도수를 30명으로 제한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가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 교회 규모를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방배동에 위치한 동네 한 작은 교회를 김덕원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 서울 서초구 방배동, 주택가 한가운데 작은 푯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언뜻 보기에는 일반 커피숍과 다르지 않습니다. 진한 커피향이 물씬 풍기는 곳 하지만 이곳은 크리스천이 모여드는 동네작은교횝니다. 김종일 목사 / 동네작은교회 이 교회는 이름도 동네작은교횝니다. 교회의 규모나 크기보다는 지역사회에 가장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섭니다. 성도수가 30명이 넘으면 또 하나의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위해 지역사회에 문화적으로 접근했습니다. 김종일 목사 / 동네작은교회 교회의 중심은 10명 안팍의 소그룹들, 동네작은교회는 아지트를 동네 이곳 저곳에 만들고 도서실과 커피숍 등의 모습으로 지역주민과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 아지트의 주 용도는 교회공동체, 즉 소그룹을 위한 나눔의 공간입니다. 이상범 성도 / 동네작은교회 개척 후 3년 만에 3개의 아지트는 물론 예배처소를 마련하고 예산의 절반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할 수 있는 교회, 작지만 강한 교회로 성장해 가고 있는 동네작은교회가 한국교회 목회에 신선한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김종일 목사 / 동네작은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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