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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24
조회 : 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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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00여 뉴타운재개발지역에서 교회들이 적절한 보상없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가운데 재개발 문제 해결을 위한 시국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연합기관과 기독 국회의원들도 함께 했는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 서울과 경기도 등 전국 각지의 재개발사업으로 교회와 집을 잃어버린 목회자,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행 재개발 방식의 개정을 요구하며 한국교회에 관심과 도움을 호소하기 위해섭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등 연합기관과 각 교단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재개발 지역에서 1만 2천여 교회들이 적절한 보상 없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은 문제라는 데 공감하며 약자의 편이셨던 예수님처럼 재개발지역 교회와 주민들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길자연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국회의원들도 정당을 떠나 재개발지역 문제 해결에 뜻을 모았습니다. 황우여 국회의원 / 한나라당 김영진 국회의원 / 민주당 참석자들은 이 땅의 주인인 하나님께서 재개발정책 문제를 해결해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이기창 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원주민과 교회가 시세의 절반 수준의 보상만 받고 이주를 해야 하는 현행 재개발정책이 개정돼야 한다는 데 한국교회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결안 모색이 시급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