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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14
조회 : 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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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구원에 힘쓰는 현직 부장검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1만권의 성경을 나누고 2만 명을 전도했다고 하는데요. 김인호 검사의 신앙이야기를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서울대 법과대학 재학 중 사법고시에 합격해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과장 등을 역임하며 승승장구 해왔던 김인호 검사. 1977년 사법고시 합격 후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지만 ‘선데이 크리스천’이었던 김 검사는 어머니와 아내의 기도와,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으로 변화되면서 1999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명임을 깨닫게 됩니다. 김인호 부장검사 / 광주고등검찰청 군림하기보다 겸손함으로 사람을 섬기기 시작한 검사의 영향력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천안과 일산의 검찰지청장 등을 거치며 지역의 각 기관장, 기업인, 운전기사, 식당주인, 심지어 불교 여신도회 회장까지 교회로 인도했습니다. 김인호 부장검사 / 광주고등검찰청 전도자의 길을 가는 만큼 세상의 조롱과 핍박도 뒤따랐습니다. 일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최고위 상관이 주는 술을 거부한 후 두 차례 연속 지방으로 좌천된 것입니다. 김인호 부장검사 / 광주고등검찰청 세상적 욕심과 권위, 명예를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바보검사가 되고 싶다는 김인호 장로, 철저한 순종으로 하나님께 평생 쓰임 받는 종이 되길 소망하며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해가고 있습니다. CTS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