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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06
조회 :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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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만여 교회 중 한 해 3000여 교회가 문을 닫고, 미자립교회 비율이 80%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10회째를 맞은 작은 교회들을 살리기 위한 세미나와 후원행사가 개최됐습니다.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6일 전도를 통한 성장 노하우를 전수하고, 목회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우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50여 교회 5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가한 세미나에서 본부장 박재열 목사는 “교회성장 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 구원”이라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불신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손을 내밀 때 부흥의 싹이 튼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열 목사 /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장 세미나 후엔 150개 교회가 목회사관훈련교회로 선정돼 10개월간 월 30만원 상당의 전도물품과 후원금을 받게 되며, 매 달 목회자세미나, 전도훈련 등 목회훈련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