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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03
조회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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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차별금지법안’이 2012년 5월 까지는 입법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법무부 인권국은 바른성문화를위한시민연합 측에 “18대 국회에서는 이 법안을 입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과천정부청사 앞 1인 시위와 법무부 게시판에 계속적으로 글을 올리는 행위를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바성연은 이를 수용하는 한편, 군부대 내 동성애 허용 관련 판결을 앞두고 있는 헌법재판소 앞에서의 1인 시위는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입법 시도 ‘무산’ ‘2010 기독교 박해국가’로 세계에서 기독교를 가장 박해하는 국가 1위에 북한이 지목됐습니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는 “북한의 경우 지난해만 해도 수백 명의 크리스천들이 체포돼 강제수용소로 끌려가거나 처형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9년째 1위로 꼽히고 있으며, 북한에 이어 2위부터 9위까지는 모두 이슬람 국가가 차지했습니다. 北, 기독교 박해국가 9년째 1위로 꼽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지난 12월 31일로 마무리 됐습니다. 구세군은 “한 달동안 진행된 모금을 통해 33억여원의 현금기부와 9억여원의 현물기부로 42억여원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은 “2009년에 비해 현금 기부는 감소했으나 현물 기부의 확대로 더 많은 소외이웃에게 사랑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42억여원 목표 달성” 새해 첫날인 1일 새벽,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알키디신 교회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로 신도들 21명이 숨졌습니다.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들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이번 폭탄테러는 아직 누구 소행인지는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아델 라비브 알렉산드리아 주지사는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를 범행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이집트 교회서 폭탄테러 발생, 21명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