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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09
조회 :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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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교계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기독교타임즈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 부재상태를 논의하고 감리교정상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소식을 전하는 한편, 새로운 장애인, 노인사역의 장을 소개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기독교타임즈는 감리교 정상화를 위한 기도회와 간담회를 28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연회감독들이 취임 후 처음 가진 감독협의회에서는 2년동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감리회 사태 해결을 위해 기도와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논의됐습니다. 또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본부 측과 김국도 목사 측 각 1인이 공동으로 직무하도록 하는 ‘감독회장 직무대행 공동대표’건에 대해서는 찬반의 명확한 결론을 내리는 대신, 법원의 판결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곽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노인복지와 장애인 사역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도 눈에 띕니다. 노인복지목회가 새로운 블루오션임을 전하며, 교회의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한 사회복지 차원의 사업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예술작업으로 장애인 재활을 돕고 있는 ‘에이블아트센터’ 소식을 전했습니다. ‘에이블아트센터’는 장애인만을 위한 회화실, 음악실, 도예실 등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곽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이밖에도 이스라엘 안에서 로마제국 흔적을 볼 수 있는 유적지 ‘가이사랴와 벧샨’ 유대인 대학살의 참상을 드러내는 곳이자, 이스라엘 민족혼을 일깨우는 ‘야드 바쉠’ 등 이스라엘 곳곳을 소개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