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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29
조회 :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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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27일 폐막식과 함께 4년 후 인천 대회를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6개로 역대 원정 대회 최다 금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3위 일본을 금메달 28개 차이로 제치며 아시아 체육 2강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특히, ‘마린보이’ 박태환의 부활과 장미란의 여자 역도 그랜드슬램 달성 등 기독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으며, ‘얼짱’ 스타들도 대거 출현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야구와 남자 핸드볼이 금메달을, 남·녀 농구가 은메달을 따내며 구기종목에서도 한국선수들의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둔 기독 선수들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