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26
조회 : 1,693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 등 목회자들도 국군수도병원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이에 앞서 구국기도회를 통해 국가 안보와 한반도 평화를 간절히 부르짖는 한편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되풀이되는 동족상잔의 아픔 속에 한국교회가 위로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 김요셉 공동회장 등은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이에 앞서 한기총은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구국기도회와 연평도 도발 북한 규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은 설교를 통해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하나님은 내게 부르짖으라 말씀하셨다”며 “두려워말고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안보와 한반도 평화, 전사자와 부상자, 그 가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또 한 목소리로 포격도발의 책임자인 북한에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김윤기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한기총은 이와 함께 66개 회원교단, 19개 회원단체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해 북한이 핵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정부는 물론 정치권이 일치단결해 대책을 강구하며 북한의 도발을 철저하게 억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이 간절한 지금, 한국교회가 남북평화와 안정을 위해 더 기도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다음글
희생자 위해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