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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26
조회 :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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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고신, 합신 등 3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들이 오늘(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한기총의 이단해제 시도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유한귀 목사, 고신 유사기독교연구위원장 박대용 목사 등은 “최근 한기총이 각 교단에서 이단 및 사이비, 사이비성으로 규정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해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사실을 접할 때 심히 유감스럽다”데 입을 모았습니다. 또 “한기총이 교단의 연합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각 교단에서 이단 사이비로 결의한 자나 집단에 대해 해당교단에 문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해제를 시도한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항의했습니다. 만일 “한기총이 각 교단에서 이단, 사이비로 규정한 자를 해제하려고 강행할 시는 모든 책임을 져야 하며, 각 교단과의 마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대위원장들은 한기총 대표회장을 대상으로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