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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25
조회 :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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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교계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한국 교계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 편 세 번째를 맞은 전국 목회자 사모 영성대회의 의미를 짚어봤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 기독교연합신문은 1면을 통해 지난 23일 오후 연평도 직접 해안포에서 벌어진 북한의 도발 소식과 그에 대한 한국 교계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즉각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촉구했습니다. 또 한기총 김운태 총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며, 정부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이어 예장 백석총회가 지난 22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한 전국 목회자 사모 영성대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국 60개 노회에서 목회자와 사모 천 5백여 명이 참석한 영성대회를 통해 교단의 정체성을 확인했으며, ‘한 마음 한뜻으로 하나 되는 총회’라는 주제에 걸맞게 강한 결속력을 다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그 밖에 특별기획을 통해 상처의 골이 깊게 파인 한인교회에서 치유목회로 열정을 다해 사역을 해 온 뉴욕 퀸즈한인교회 이규섭 목사의 목회 이야기를 조명하고, 최근 관심이 주목된 목회자 청빙 문제에 대해 신학적, 절차적인 원칙을 제시한 2011교회의날준비위원회의 포럼 소식을 전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