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8
조회 : 1,381
|
지난 1월 규모 7.0의 강진으로 30만 명이 사망하고, 13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아이티는 여전히 대대적인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예장합동 총회가 교단 최초로 만든 구호 NGO인 ‘해피나우’가 지난 1월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공화국을 돕기 위해 선교후원회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이티선교후원회 대표총재에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에 시은소교회 김성길 목사 등이 취임한 가운데 길자연 총재는 “기도와 후원을 통해 교단의 역량을 결집하고 아이티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합동 김삼봉 부총회장은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해 아이티에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며 기도와 헌신을 당부했습니다. 해피나우는 아이티의 재건과 복지를 도울 비전센터를 지난 7월부터 건립 중입니다. 2천여 평 규모에 유치원과 초중고, 대학교, 병원,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