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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6
조회 :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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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가 18주년을 맞아 '엄마, 엄마, 울엄마 전'을 개최했습니다. 故(고) 박종근 화백의 작품 200점이 전시된 이번 기획전은 엄마와 아이의 소박한 모습들을 통해 가정에 대한 소중함과 추억을 상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종근 화백의 작품들은 어린이가 그린듯 단순한 필치로 목판 위에 서정적이고 향토적인 심상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송길원 대표 / 하이패밀리 전시회는 서울, 부산, 대전 에서 10월 18일까지 열리며 기금 전액은 양평에 세워지는 행복발전소 건축에 쓰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