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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2
조회 : 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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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기사1 VOT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 소천 - 장례예배 등 장례식장 스케치(고성은) 한국교회 큰 스승이었던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가 오늘 아침(2일) 72세 일기로 소천했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영안실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한국교회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한국교회 개혁과 평신도 사역에 큰 획을 그었던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가 폐암으로 인한 폐렴증세로 2일 오전 8시 43분 소천했습니다. 옥 목사는 2006년 6월 폐암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달 8일 폐암으로 인한 호흡곤란을 일으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서 집중치료를 받아왔지만 2일 끝내 눈을 감았습니다. 5일장으로 치러지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는 고 옥한흠 목사를 사랑했던 가족과 교인들은 함께 모여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옥한흠 목사의 소천은 사랑의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의 손실” 이라며 슬픔을 전했습니다.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말자막) 고 옥한흠 목사와 함께 한국교회를 이끌어온 교계 지도자들은 빈소를 조문하고 한국교회 큰 별이 짐을 안타까워하며, 고인의 뜻을 받들어 한국교회가 갱신하고 깨어있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전병호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손인웅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목회자들은 “ 한국교회의 진정한 모델이자 멘토, 설교자였다” 면서 “제자훈련이란 새로운 모델을 정립해준 선배 목회자의 뜻을 받들어 한국교회 제2의 옥한흠 목사가 나와야 한다”며 고인의 별세를 아쉬웠했습니다. 이정익 목사 / 신촌성결교회 한편, 장례식장에는 고인의 유지를 받아 화환과 조의금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의교회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예수를 닮기 원한 옥한흠 목사를 추모하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 옥한흠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6일 11시 사랑의교회에서 진행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0902기사2 VOT "작은 예수로 살아가자" - 사랑의교회 고 옥한흠 원로목사의 삶 (최기영) 9명의 성도로 개척한 교회를 전 세계 제자훈련의 중심지로 만든 옥한흠 목사. 그의 삶은 하나님을 향한 헌신으로 가득찼는데요. 온 몸으로 작은 예수가 되고자 했던 옥한흠 목사의 삶을 최기영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 1938년 경남 거제도에서 태어난 옥한흠 목사. 일제시대 당시 신사참배를 거부한 투철한 신앙인들이 많았던 이곳에서 그의 신앙은 시작됐습니다. 강직했던 증조부의 신앙을 이어받은 옥 목사는 성도교회 대학부 부임 당시 대학생들이 교회를 나와 선교단체에 나가는 것에 대한 해답으로 '제자훈련'을 발견합니다. 故 옥한흠 목사 / 사랑의교회 왜 선교단체에는 젊은이들이 모이는가? 이것이 저에게 아주 심각하게 일어난 질문이었습니다. 이 질문을 가지고 씨름을 하다가 결국 제가 제자훈련에 눈을 뜨게 됐습니다. 미국 칼빈 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유학시절을 보내며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을 성공적으로 이끈 옥한흠 목사는 9명의 성도와 함께 1978년 사랑의 교회의 전신인 강남 은평교회를 개척합니다. 그는 제자훈련을 거친 평신도를 '동역자'라고 강조하며, 목회자가 미쳐야 제자훈련이 성공함을 몸소 보여줬습니다. 정경자 권사 / 사랑의교회 구자관 장로 / 사랑의교회 옥 목사는 아름다운 세대교체의 본을 보인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교회가 목회자와 함께 늙으면 안 된다"며 정년을 5년 남겨놓고 스스로 담임목사직을 떠나 신선한 충격을 던졌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은퇴 후 가정으로 돌아와서 보여 준 아버지로서의 모습에 또 한 번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옥성석 목사 / 유가족 누구보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의 삶을 강조했던 사람. 작은 예수를 향한 열정 하나로 한국교회의 영적 멘토이자 제자 훈련 목회의 산 증인으로 살아 온 옥한흠 목사의 삶은 헌신과 신념 그 자체였습니다. 故 옥한흠 목사 / 사랑의 교회 저는 언제 제일 행복했느냐..그저 7,8명 앉혀놓고 제자훈련 하는 시간. 하나님 앞에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받는 은혜의 자리, 그 시간이 제일 행복했어요. CTS 최기영입니다. 0902기사3 단신 소망교도소 공사 재개 위해 한국교회 협력 요청 - 소망교도소 준공 위한 간담회(최기영) 공사비 미지급으로 5주째 공정이 중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교도소, 아가페 소망교도소의 준공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병호 회장 등 교계와 기독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가페 재단 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교회의 사명은 약한 자, 낮은 자를 돌보는 것”이라며 “한국 교회가 합력하면 작은 위기를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소망교도소 공사 재개를 위해 한국 교회의 재정적 지원을 촉구하는 한 편 모금방송과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의 협력에 뜻을 모았습니다. 경기도 여주군 6만5천평 부지에 방사형 수용동으로 완성될 아가페 기독교 소망교도소는 현재 92%의 공정이 진행된 가운데 42일 연기된 12월 1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0902기사4 단신 제6회 고신세계선교대회 경주서 개최 (네, 울산) 고신총회세계선교위원회는 제6회 고신세계선교대회를 ‘참여와 도약’을 주제로 8월 31일부터 사흘간 경주에서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쇠퇴하는 유럽교회가 아니라 한국교회에 선교의 사명을 맡기셨으며 아직도 많은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세계선교를 위해 먼저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선교후원교회를 격려하고 현지에 파송된 선교사와 선교본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선교사역 사례발표와 주제별 소그룹토의, 선교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0902기사5 VOT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김덕원) 5.24 천안함 대북조치 이후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에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는 최근 식량난과 천재지변의 홍수를 겪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재개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데요.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 김덕원 기잡니다. -------------------------------------------------------------------- 1993년 한국교회는 대북지원을 위해 남북나눔운동을 발족합니다. 그리고 1997년 한국기독교북한동포후원연합회가 창립되면서 그동안 대한적십자사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대북지원이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직접 지원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은 한국교회가 가장 빠른 것입니다. 1999년 김대중 정부 들어 대북지원을 위한 허가가 완화되면서 한국교회의 창구는 더욱 다양해 졌으며, 현재는 북민협 산하 55개단체를 비롯해 약 80개 단체가 북한 현지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명철 본부장 / 남북나눔 하지만 천안함 사건과 524후속조치이후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에 들어서면서, 한국교회의 대북지원은 극도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통일준비를 위한 자체 정비 시간으로 삼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분단 60년의 차이와 남북의 이념적 거리를 좁히는 역할에 한국교회가 나서자는 주장입니다. 이수영 목사 / 새문안교회 통일기금을 조성하자는 주장도 있습니다. 개 교회가 예산중 일부를 통일기금으로 적립해 한반도 통일 이후 북한 현지 복음화 등 안정적 정착을 위해 효과적으로 대비하자는 것입니다. 신명철 본부장 / 남북나눔 그동안 대북지원의 활약이 돋보였던 한국교회, 앞으로의 안정적인 통일한국을 위해서도 준비해야 할 일이 많아 보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0902기사6 VOT 미리 본 2010 총회 - 예장 대신·합신 총회 "교단 재도약 다짐" (송주열) 미리 본 2010 총회. 먼저 예장대신과 예장합신의 총회 소식입니다. 예장대신은 2011년 교단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부흥과 화합을 화두로 꺼냈습니다. 예장합신도 2011년 30주년을 맞아 바른신앙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인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제 45회 예장 대신 총회는 '부흥 성장과 함께 위대한 교단으로'를 주제로 728명의 총대가 참석, 13일부터 16일 까지 강원도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열립니다. 임원선거에서는 현 총회장 직무대행인 동선교회 박재열 목사가 총회장으로 추대되며, 목사 부총회장에 예일교회 강경원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 한국중앙교회 황환우 장로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대신총회 안건으로는 교단 내 새신자 전도운동인 20만 전도운동 확대와 전도국 신설, 2011년 교단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기념대회와 예장대신인대회 등을 논의합니다. 최충하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오랫동안 논의해왔던 총회회관 건립과 총회직영신학교 운영 정상화 문제도 마침표를 찍을 방침입니다. 또, 지난 8월 23일 필리핀에서 피살된 조태환 선교사의 순교자 추서문제와 유족지원 문제도 논의합니다. 제95회 예장 합신 총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고덕중앙교회에서 열립니다. 임원선거는 현 부총회장인 은평교회 장상래 목사가 신임총회장으로 무난히 선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머지 임원 선출은 합신총회의 전통에 따라 입후보자 없이 출석한 총대 중에서 투표로 선출됩니다. 합신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가정교회운동과 관상기도에 대한 합법성 여부를 논의합니다. 가정교회가 장로교 정치제도와 신학적 근거에 부합하는지, 명상 형태의 기도가 성경적인지가 초점입니다. 이밖에 독립교단엽합회에서 합신 출신 신학생들에게 목회자 안수를 주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박종언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한편, 2013년 WCC부산총회에 대해서는 예장 대신총회와 합신 총회 모두 WCC 신학노선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CTS송주열입니다. 0902기사7 VOT 미리 본2010총회 - 고신 ‘원로제도 개편’· 고려 ‘선교강화’(이동현) 예장고신 총회에서는 원로제도 개편안이, 예장고려 총회에서는 선교활동 강화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인데요. 계속해서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제60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오는 27일부터 10월1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기 총회장에는 지난회기 목사 부총회장이었던 동래제일교회 윤현주 목사가 단독입후보해 순조로운 당선이 예상됩니다. 한편, 목사 부총회장에는 서마산교회 황삼수 목사와 대연중앙교회 박정원 목사, 울산교회 정근두 목사가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됩니다. 총회 주요이슈는 헌법개정입니다. 원로제도 개편으로 원로목사와 원로장로 제도를 폐지하고, 은퇴 목사와 은퇴 장로로 호칭을 바꾸자는 것입니다. 이 안이 통과되면 연금과 예우는 그대로지만 당회 발언권이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38개 노회를 26개로 조정하는 안과 고려학원 이사를 총회에서 직접 선출하자는 안건 등이 제출되는 등 어느 때보다 개혁적인 총회가 예상됩니다. 임종수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사무총장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려총회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고려신학교에서 총회를 개최합니다. 예장고려총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9일동안 열린 30주년 선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선교활동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임직자 교육활동과 학생신앙운동 ‘S.F.C’의 활동 강화 등 교단의 내실을 다지고, WCC총회 반대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데 뜻을 모을 계획입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0902기사8 단신 예장중앙 백기환 현 총회장 재선출돼 -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 95회 정기총회 개최(박새롬)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는 2일 제95회 정기총회를 열고 백기환 현 총회장을 신임총회장으로 재선출했습니다. 백기환 총회장은 “기쁨으로 복음 증거의 사명을 다하는 주의 사도가 되자”며 “교단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앙총회는 ‘임마누엘 정신 확립의 해’를 주제로 삼고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 기독예술대학원을 비롯한 7개 단과대학원을 설립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경기도 남양주시에 제2캠퍼스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0902기사9 단신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75회 총회(박새롬)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75회 정기총회가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을 주제로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총대 5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 지용수 총회장은 "하나님 나라와 주의 종을 위해 기도하는 여성들이 되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권복주 회장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창립 100주년을 향해 새 비전을 품자"고 강조했습니다. 총회에서는 계속교육원 인증 제도화, 여성총대 10% 제도화를 추진하고 북한구원기도운동과 군복음화 운동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네트워크 100901기사1 단신 제12회 대구경북 홀리클럽 및 직능단체 하계수련회(네, 대구) 대구경북 홀리클럽과 직능단체는 제12회 하계수련회를 열고 대구성시화를 다짐했습니다.개회예배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이흥식 회장은 “대구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통일을 염원하며 굶주리고 인권유린을 당하는 북한동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 통일시대를 대비한다"를 주제로 전 외교통상부 장관 윤영관 교수의 특강과 합심기도가 진행됐습니다. 대구경북성시화운동에는 홀리클럽을 비롯해 기독공직자회, 교육자선교회 등 25개의 직능별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100901기사2 단신 박우순 집사 국회의원 당선 감사예배(네, 영서) 제18대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박우순 집사 축하예배가 31일 원주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와 원주시교역자연합회 등 원주 교계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현침례교회 이대식 목사는 "위대한 지도자는 명령하고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 마음에 맞는 존경받는 사람이 돼야 한다" 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박우순 당선자는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을 깨닫고 언제나 하나님의 선한 뜻에 순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100902기사3 단신 나눔&기쁨 하우스 개점1주년 기념예배(네, 대구) 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하고 수익금으로 장애인과 미자립교회 등을 후원하는 나눔&기쁨하우스가 개점 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는 “남을 구제하고 윤택하게 하는 나눔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나눔&기쁨하우스가 나눔실천의 좋은 통로가 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한맥도시개발 류시문 회장은 장애인으로서의 성공과 기부에 대한 간증을 펼쳤습니다. 100902기사4 단신 제 25차 생명목회 세미나(네, 전남) 제 25차 생명목회 세미나가 순천흰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순천지역 목회자와 성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돌교회 이재희 목사는 "하나님 말씀이 삶의 기본되는 삶을 통해 예수님 희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방부제 역할을 감당하는 크리스찬이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100902기사5 단신 연제로교회 담임목사 위임식(네, 부산) 부산 연제로교회는 김이성 담임목사 위임예식을 가졌습니다. 예장통합 부산남노회 증경노회장 정성훈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하나님 제일주의의 마음으로 겸손하게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이끌어 달라”고 전했습니다. 김이성 목사는 "부족한 자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하는 사역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이성목사 / 부산 연제로교회 100901기사6 단신 ‘승리교회 학부모 세미나’(네, 고양) 15 고양 승리교회는 건강한 아이, 행복한 아이를 위한 부모교육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성신여대 채규만 교수는 자녀와의 행동계약을 통한 심리치료방법을 강조했고 연세로뎀정신과의원 최의헌 박사는 I Message(아이 메시지)로 자녀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