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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1
조회 : 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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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기사1 VOT 새벽영성을 전세계로! - 명성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새벽집회(이동현) 최근 새벽기도운동본부가 발족하면서 한국교회 새벽기도 운동의 부흥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한국교회 새벽영성을 이끌어온 명성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새벽집회를 개최했습니다. 25명의 성도로 시작해 12만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명성교회 새벽집회의 뜨거운 현장을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이른 새벽. 굵게 내리는 빗줄기와 어둠을 뚫고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교회로 모여듭니다. 본당이 가득 차고, 새벽기도에 참석한 성도들은 찬양과 기도로 성령의 임재를 간구합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명성교회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라는 주제로 특별새벽집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설교에서 “명성교회의 영성은 새벽기도의 영성."이라며, "한국교회의 새벽기도가 전 세계의 새벽을 깨우고 사회를 치료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4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예수님의 말씀에 기초해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장애인들을 비롯해 명성교회 새벽집회의 열정을 배우려는 외국 성도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얀얀세 선교사 / 세네갈 선교사 수많은 성도들이 새벽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모인 것이 기쁩니다. 세네갈에도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임하길 기도했습니다. 성도들은 4시30분 부터 10시까지 모두 5부에 걸쳐 예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2부 5시 40분 예배는 CTS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됩니다. 이른 새벽 하나님을 만나러 나온 성도들은 개인과 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해. 또, 국가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습니다. 박현주 집사 / 명성교회 권수정 성도 / 명성교회 새벽기도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한 명성교회. 이번 집회는 STD)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힘을 재확인시키며, 한국교회 부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0901기사2 VOT 미리 본 2010 총회 - 기장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정희진) 각 교단의 총회를 미리 살펴보는 기획, 오늘은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를 주제로 13일부터 총회를 개최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소식을 전합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5회 총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원주 영강교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 주제는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남북분단과 각종 사회적 불의, 생태계 파괴 등이 만연한 이 땅에 하나님의 복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실천하는 교단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배태진 총무 / 한국기독교장로회 이번 95회 총회장직은 현 목사부총회장인 동수원교회 김종성 목사가 무난히 승계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동부교회 김창경 목사와 대천교회 나홍균 목사, 신광교회 유정성 목사 등 3명이 후보로 출마해 접전이 예상됩니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경동교회 박무용 장로가 단독출마했습니다. 이번 기장총회에서는 모두 93개의 헌의안이 다뤄집니다. WCC 부산총회가 열리는 2013년이 기장총회 출범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만큼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에큐메니컬 주도 교단으로 도약한다는 헌의안이 눈에 띱니다. 또 선교, 교육 등 각 분야별 과제를 연구해 교단 발전 방향을 모색할 ‘기장 21세기 중장기 발전 기획위원회’ 설치 헌의안도 올라와 있습니다. 배태진 총무 / 한국기독교장로회 아울러 교역자 수급 차원에서 지방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신학교를 신설하는 안건도 상정됐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0901기사3 VOT 교회의 인식변화 필요 - 아기와 함께 가고싶은 교회(고성은)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은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기울음소리, 모유먹이기에 신경쓰느라 정작 예배에는 집중하기가 힘든데요. 아기와 함께 부모가 예배드릴 수 있도록 교회 양육환경 조성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고성은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아기와 함께 교회에 나오는 가정은 교회 본당에서 예배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기 울음소리가 성도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자모실 등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가정의 64%가 자모실의 유리창이나 TV로 본당예배를 드린다고 답했습니다. 또 아기와 함께 유아부 예배를 드리는 가정이 12%, 탁아부에 두고 예배를 드리는 가정이 12%로 나타났으며, 교회가 아닌 인터넷으로 예배를 본다는 답변도 나왔습니다. 아이를 돌보기 힘든 교회의 양육환경과 예배환경은 아기 부모들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는 원인이 됩니다. 아기부모들은 교회에서 “편하게 수유하고 아기를 돌볼 수 있는 공간과 아기들을 교회공동체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배려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합니다. 이지원 집사 / 경기도 용인시 이은숙 성도 / 서울시 마포구 하지만 교회 입장에서는 영유아 공간을 따로 두는 것이 부담입니다. 이를위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은 교회의 작은 배려만으로도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홀딩도어를 설치해 모유수유 공간을 확보하고, 분유, 이유식을 먹일 수 있도록 기존 교회 물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임신과 출산, 양육의 긴 과정에서 영적고갈을 겪고 있는 아기부모들. 이들의 양육을 교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려는 의식변화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0901기사4 단신 한일장신대학교 개교87주년 기념감사 예배 및 이사장 이·취임식 (네, 전북) 한일장신대학교는 개교 87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제12대 박일성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총동장회와 재학생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일성 신임 이사장은 “한일장신대학교가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복음화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제12대 이사장 박일성 목사는 호남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 전북기독교연합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군산중부교회, 기독교전도대학 이사장, 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0907기사5 VOT 예장합동, WCC반대 확고히 - 합동보수교단 WCC관련 대책 결의대회(김덕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WCC 대책결의대회를 갖고 제 10차 총회 부산 개최에 대한 반대입장을 확고히 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결의대회에는 예장합동 wcc대책위는 물론 기성과 기하성, 침례교와 예장 합신 등 타 교단 관계자들이 함께해 보수교단의 wcc반대 입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보수교단의 연대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강조하고, 한기총과 연대해 wcc문제를 대처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또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을 막아내고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서기행 wcc 대책위원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구원은 오직 예수님만을 믿고 복음전파와 선교와 기도에 전념하는 한국교회의 모든 보수교단들이 WCC 부산유치는 적극 반대해야 합니다. 대책위는 이와 관련해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결의문에서 예장합동 대책위는 wcc는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신론 또한 종교단원주의에 근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변질된 성령론을 주장하고 있으며, 성경적 교회관에서 벗어나 종교의 일치를 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wcc는 복음전파를 등한시하고 있다면서, wcc대책과 복음주의 사수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결의했습니다. 이치우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국교회 보수교단들이 연합하여 성도들을 바른 진리로 인도하여 WCC의 어떤 미혹에도 넘어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결의하는 바이다. 예장합동 WCC대책위는 오는 9월 교단 정기총회 때 결의문을 비롯한 그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WCC대책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0901기사6 VOT 우리는 하나, 세상 밖으로! - 제6회 사랑의 장애인 바다캠프(네, 울산) 울산에서는 민,관,군이 힘을 모아 장애우와 독거노인들을 위해 바다캠프를 열었습니다. 모처럼 만의 나들이에 막바지 여름더위가 말끔히 사라졌는데요. 김태성 기잡니다. ------------------------------------------------------------------- 구성진 가락에 절로 나오는 어깨춤. 동심을 자극하는 환상의 물미끄럼틀의 재미. 이곳은 사랑의 바다캠프 현장입니다. 김현철 / 울산 남구 오늘 재미있어요. 마영숙 / 울산 남구 집에만 있다가 오늘 나오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울산 YMCA와 현대자동차 신우회가 협력해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제6회 사랑의 장애인 바다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우리는 하나, 세상 밖으로'를 주제로 한 바다캠프는 도움의 손길 없이 나들이를 즐기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자연과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종영 / 현대자동차 신우회장 주전바다에서 귀한행사를 가지게 되어 기쁘고, 또 이 행사를 통해서 독거 노인과 장애인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것이 저희들의 바람입니다. 특히 이번 캠프는 7765부대의 자원봉사활동, 장애인 태권무 시범, 물총게임, 해변 노래자랑, 물풍선 던지기 등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진경호 / 일병 이런 자리를 통해서 장애우분들이 앞으로도 좋은 생활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은지 / YMCA주임 울산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려서 살아갈 수 있는 좋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외계층을 향한 섬김 행사는 모두에게 행복한 여름휴가를 선물했습니다. CTS 김태성입니다. 0901기사7 단신 기민협 깨끗한 서울 가꾸기 영등포구 실천대회(김덕원)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서울시를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깨끗한 서울 가꾸기 캠페인에 서울 영등포구가 동참했습니다. 기민협 정재규 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실천대회에는 영등포구교구협의회 회장 이홍규 목사를 비롯해 영등포구 의회 박정자 의장 등이 참석해 깨끗한 서울 가꾸기 캠페인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또 참석한 시민들과 이 지역 기독교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매주 수요일을 거리 청소의 날로 정하고, 가정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민협 서상식 대표회장은 기독교인들의 솔선수범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면서 깨끗한 서울 가꾸기 캠페인의 확대를 위해 영등포지역 교회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0901기사8 단신+INT 제2차 4/14 교육선교 국제전략회의 2-5일 뉴욕서 개최(네, 미주) 제 2회 4/14(포포틴) 윈도우 교육선교 국제전략회의가 미국 뉴욕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5일까지 뉴욕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립니다. 4/14 윈도우 교육선교 전략회의는 4세에서 14세까지의 어린이 선교를 주제로 한 최초 국제회의입니다. 기독교인이 되는 연령층이 4세에서 14세까지가 무려 80%에 이른다는 점에 착안한 이 전략회의는 기독교 운동가인 루이스 부쉬 목사와 뉴욕프라미스교회의 협력으로 시작됐습니다. 김남수 목사 // 美 뉴욕프라미스교회 아이들이 범죄에 나쁜곳 전쟁에 노출되는데 이 어린아이들을 버린 어른들을 사실 어른들을 깨워서 어린이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지난해 1차 대회가 어린이 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어떻게 어린이들을 전도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논의의 초점이 맞춰집니다. 16개 분과로 나누어 8번의 전체모임과 13개 트랙, 워크샵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재 90개국에서 823명이 등록을 마친 상탭니다. 네트워크 100901기사1 단신 경남성시화운동본부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건립 중간보고회(네, 경남)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완공을 앞두고 막바지 행사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30일 전체모임에서 기념관건립에 소요되는 최종 건축예산을 보고했으며, 추가 후원자 발굴과 10월 2일 완공예배 초청대상, 예배순서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완공예배에는 경남지역을 선교한 호주선교사 후손 21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100901기사2 단신 2010 부산서지방회 전도결의대회(네, 부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산서지방회는‘부흥하는 성결교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2010년 전도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부산서지방회 회장 임석웅 목사는“이 땅을 위해 순교한 선교사들로 대한민국은 지금껏 축복을 받아왔다"며 "이젠 그 빚을 갚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임석웅 목사 / 기성 부산서지방회 회장 100901기사3 단신 의령군기독교연합회 송정미 찬양사역자 초청 찬양집회(네, 경남) 의령군기독교연합회는 CCM가수 송정미 사모 초청 일일 찬양집회를 의령군민회관에서 열었습니다. 500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송정미 사모는 대표곡 오직 주만이 등 앨범수록곡을 열창하며 은혜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의령군기독교연합회 오는 8일 가을부흥집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100901기사4 단신 창립 25주년 기념 총동원 전도주일예배(네, 전남) 여수대옥교회는 창립 25주년 기념 총동원 전도주일예배를 열었습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김명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전도는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행해야 할 사명’이라며 ‘착한 행실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사서 진정한 전도를 행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수대옥교회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각종 신앙강좌와 기독 문화공연 등을 개최하며 여수지역 농어촌복음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