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1
조회 : 1,557
|
최근 새벽기도운동본부가 발족하면서 한국교회 새벽기도 운동의 부흥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한국교회 새벽영성을 이끌어온 명성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새벽집회를 개최했습니다. 25명의 성도로 시작해 12만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명성교회 새벽집회의 뜨거운 현장을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이른 새벽. 굵게 내리는 빗줄기와 어둠을 뚫고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교회로 모여듭니다. 본당이 가득 차고, 새벽기도에 참석한 성도들은 찬양과 기도로 성령의 임재를 간구합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명성교회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라는 주제로 특별새벽집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설교에서 “명성교회의 영성은 새벽기도의 영성."이라며, "한국교회의 새벽기도가 전 세계의 새벽을 깨우고 사회를 치료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4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예수님의 말씀에 기초해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장애인들을 비롯해 명성교회 새벽집회의 열정을 배우려는 외국 성도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얀얀세 선교사 / 세네갈 선교사 수많은 성도들이 새벽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모인 것이 기쁩니다. 세네갈에도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임하길 기도했습니다. 성도들은 4시30분 부터 10시까지 모두 5부에 걸쳐 예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2부 5시 40분 예배는 CTS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됩니다. 이른 새벽 하나님을 만나러 나온 성도들은 개인과 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해. 또, 국가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습니다. 박현주 집사 / 명성교회 권수정 성도 / 명성교회 새벽기도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한 명성교회. 이번 집회는 STD)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힘을 재확인시키며, 한국교회 부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