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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25
조회 :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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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중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의 석방을 위해 고위급특사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북한은 카터 전 대통령이 방북하면 곰즈 씨를 석방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인 곰즈는 평양 북한인권과 전 세계인의 양심에 호소하고자 지난 1월 25일경 북으로 들어갔습니다. 카터 전 미국 대통령 ‘곰즈 특사’로 방북 CTS에서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26일 CTS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현 고려대학교 교수인 정창덕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스마트폰 활용 영상전도법과 유비쿼터스 모델교회의 필요성, 유비쿼터스 시대 목회비전 등에 대해서 강의 할 계획입니다. CTS '목회자 스마트폰 활용 세미나' 개최 35년간 성단꽃장식을 전문으로 해온 플로리스트 성용애 권사가 책 '시와 함께하는 성단꽃장식'을 펴냈습니다.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성용애 권사는 "성단꽃장식은 가장 아름다운 것을 드리고자 하는 신앙심의 표현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또 하나의 예배"라고 설명했습니다. 책에는 절기별 꽃장식 300여 작품과 70편의 창작시가 실렸습니다. 성용애권사 '시와 함께하는 성단꽃장식' 출간 제 7차 국제의원연맹총회가 캐나다 의회에서 개최됐습니다. 24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공동개최국인 한국과 캐나다 외에 일본, 폴란드, 엘살바도르 등 나라별 의원 25명이 참석했으며 북한인권문제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채택된 7차 공동선언문에는 유엔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조속한 방북, 납북자의 생사 확인과 즉각적인 송환, 각국의 북한인권법 제정 등을 담고 있습니다. 제 7차 국제의원연맹 총회 캐나다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