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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24
조회 : 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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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기사1 VOT 기독교세계관으로 아이들 가르치기- 교회에서 하는 방과후 교육(고성은) 우리나라 저출산의 원인으로 높은 사교육비를 꼽습니다. CTS는 사교육비 부담과 교육격차를 줄이고자 교회가 운영하는 방과 후 교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제3차 기독교교육 세미나에서는 교회 방과 후 교실에서 활용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소개됐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CTS 제3차 기독교 교육 세미나에서는 교회에서 하는 방과 후 교육의 중요성과 프로그램이 논의됐습니다. CTS는 높은 사교육비와 양육의 부담을 교회가 어린이집부터 방과후 학교까지 자녀들을 돌봄으로써 교회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교회의 방과 후 교육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불평등한 교육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렴한 학습비로 높은 질의 영어교육을 하고 있는 파워스터디의 교육프로그램이 소개됐습니다. 군포시와 연계해 지역아동에게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파워스터디는 교회와 연계한 방과 후 교실을 제시했습니다. 교회가 무료로 운영하는 방과 후 교실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선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일훈 본부장 / 파워스터디 이밖에도 교회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도 소개됐습니다. 독서프로그램은 책을 통해 비전을 세우고 기독교세계관과 인성을 기를 수 있고, 자기주도학습법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공부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허종학 대표 / 월드리더스쿨 사교육과 무관하기 쉬운 교회의 방과 후 교실 운영은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기독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 입니다. 0824기사2 단신 故 김대중 전 대통령 1주기 추모예배 (김덕원) 고 김대중 전대통령 제 1주기 추모예배가 의회선교연합과 민주당기독신우회 공동주최로 열렸습니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교계는 물론 여야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추모예배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신앙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NCCK 총무 권오성 목사는 추모사에서 “김 전대통령은 통일과 인권, 민주화 등 우리사회 억눌린 자들의 희망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한편 의회선교연합 상임대표 김영진 의원 등 참석자들은 “고 김 전 대통령의 힘없고 소외된 이웃과 자유와 인권을 위한 업적을 기억하고 그 뜻을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0824기사3 VOT 믿음의 유산 보존하자 ⑪ // 제주 순례길로 오세요!(송주열) 8월 기획 믿음의 유산 보존하자. 오늘은 제주 기독교 유적지 마지막 순섭니다. 제주에서 꼭 가볼 만한 기독유적지를 소개해 드릴 텐데요. 제주 최초 교회였던 성내교회를 비롯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만나는 제주 순례길 송주열 기자가 안내합니다. --------------------------------------------- 1908년 제주 첫 파송 목사로 온 이기풍 목사는 성내 중인문안 6간 초가에 임시 기도소를 두었고, 이후 1910년 출신청사를 사들이면서 제주 개신교의 터를 닦았습니다. 2004년 9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역사유적지 교회'로 지정된 제주성내교회에서는 최초 당회 기록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강연홍 목사 / 제주성내교회 1908년 2월부터 제주교회가 시작되어 점점 흥황하는 중에 전라노회에서 제주성문교회 당회를 조직하라는 승인을 가지고... 제주 첫 교회인 성내교회 예배당에는 이기풍 목사가 설교하던 강대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교회 앞마당에는 이기풍 목사의 일곱 번째 딸 이사례 권사가 심방 나갔던 부모님을 기다리며, 올라갔던 300년 된 팽나무가 서있습니다. 1953년 예장과 기장으로 나뉜 한국교회 교단 분열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담을 사이에 두고, 기장 측은 예배당에서, 예장 측은 성경학교 자리에서 예배를 드렸으며, 이후 제주성내교회와 제주성안교회로 각각 발전하게 됩니다. 6.25 전쟁이라는 고난의 역사가 일제시대를 지나면서 침체됐던 제주 교회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습니다. 모슬포 육군 제1훈련소가 있던 곳에 피난민과 군인이 함께 1951년부터 예배를 드리면서 강병대교회가 세워집니다. 전쟁 속에 소망을 싹 틔웠던 강병대교회는 샛별유치원과 야학 등을 운영해 전후 크리스천 리더십 양성의 전초기지가 됐습니다. 김정기 목사 / 조수교회·향토사학자 이 밖에 제주 4.3사건 당시 3천명의 생명을 구한 조남수 목사의 성장기를 엿볼 수 있는 조수교회, 제주도 초대 순교자 이도종 목사를 배출한 대정교회, 제주 최초 신앙공동체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금성교회 등도 빼 놓을 수 없는 제주 성지 순례코스로 꼽힙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0824기사4 VOT 고신대 해외봉사단④ - 판판소마을 희망의 망고나무를 심다(네, 부산) 아프리카 가나에서는 농어촌교회들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농장개발이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고신대 해외봉사단은 가나 판판소교회가 운영하는 농장에 희망의 망고나무 200그루를 심어 교회자립을 위한 기반마련에 도움을 주고 왔는데요. 가나에서 박국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마을 주변에 흐르는 ‘판판’ 강 이름을 따 판판소라고 불리는 작은 시골마을. 주민 500여명 이 살고 있는 이 곳에 고신대해외봉사단이 방문했습니다. 가나신학대학 유미현 선교사가 개척한 판판소교회의 자립을 돕고자 교회가 운영하는 농장에 망고나무를 심기 위해섭니다. 주민들도 한국인들 섬김에 감사하며 마을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나나 안쌈 마카다 2세 / 판판소 마을 추장 영적으로 힘든 지역이었지만 이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난 이후 주민들에게 필요한 영적인 변화와 육적인 부분들을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지역에 사용되지 않는 많은 땅들에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세워지는 것이 큰 바람입니다. 그것을 위해 땅은 얼마든지 내드릴 것입니다. 1만 평 남짓한 교회농장에 오늘 봉사단이 심을 망고나무 수는 총 200그루. 뜨거운 태양아래서 서툰 솜씨지만 열심히 땅을 파고 돌을 골라냅니다. 한 그루 한 그루 심을 때마다 어린 망고나무가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흙을 꼭꼭 밟아 주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나무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윤예지 / 고신대학교 의료경영학과 열매 많이 맺어서 교회도 도움이 되고 이 지역 주민들한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가꾼 망고나무 열매는 판판소교회의 자립을 위한 소중한 수입원이 됩니다. 교회소유의 농장은 교인들이 협동개간을 하게 됨으로 인건비를 아낄 수 있고 무엇보다 농장수입을 통해 선교원, 초등학교 운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현지 선교사들은 “일정기간의 선교후원금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농장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선교전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유정미 선교사 / 가나신학대학 망고는 시장성이 있어요. 또 가격도 비쌉니다, 파파야보다. 그래서 교회수입에 망고나무가 유리하기 때문에 망고나무를 심는 거예요. 망고나무가 다 자라려면 5년이 걸립니다. 고신대 봉사단이 심은 희망의 망고나무가 판판소교회의 든든한 자립기반이 돼 가나 농어촌교회들의 모델이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가나 판판소마을에서 CTS박국흽니다. 0823기사5 VOT 창사15주년 특집다큐, “애버리진, 예수의 품에 안기다”(이동현) 2백여 국가의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사는 호주는 원래 애버리진이라는 원주민들의 땅이었는데요. 서양세력의 유입 이후 삶의 터전을 빼앗긴 이들은 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교회와 한인교회의 노력으로 이들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고 있는데요. 예수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는 애버리진의 삶을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지구상 마지막 낙원이라 불리는 호주는 원래 애버리진이라는 원주민의 땅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럽인들이 들어오면서 땅의 소유권을 빼앗긴 이들은 백인의 사회적 차별과 편견 속에 오늘날 빈곤층으로 전락했습니다. 현재 호주에는 51만 여명의 애버리진들이 살고 있으며, 시드니에서 10분정도 떨어진 레드펀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빈곤과 탈선, 마약 등으로 범죄와 폭력의 중심지였지만 최근 선교사와 교회가 들어오면서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임순영 선교사 / ACC 호주오순절교단 애버리진들이 호주 국민으로 인정받은 것은 반세 기가 채 되지 않습니다. 1972년 호주 국회의사당 옆에 있는 애버리진의 천막대사관에서 주권회복운동이 시작됐고, 2007년 한 원주민이 호주 정부의 격리정책에 대한 피해보상 소송에 승리하면서 호주정부와 애버리진 간의 화해가 본격화됐습니다. 이같은 결과 뒤에는 호주 교회와 한인교회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존 브라운 목사 / 호주원주민화해운동 협동위원장(前 한국선교사) 제가 전국적으로 각 교회에 찾아가면서 그 근처 애버리진들과 관련을 맺도록 추진했습니다.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바꾸도록 하고 잘못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도록 하는 운동이었습니다. 최근 호주 연합교단은 헌법에 ‘원주민 역사에 대한 유럽인의 침략사실’을 인정하는 문구를 써 넣는 법개정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호주 내 한인교회들 그리고 한국의 교회들도 애버리진 거주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며, 마약과 술 중독에 빠진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들은 애버리진과 호주정부 사이에서 화해와 소통의 다리가 되고 있습니다. 레스 / 애버리진 족 주님이 저희 삶을 통해 하실 일과 하고 계시는 일을 위해 1년 넘도록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많은 이들이 레드펀으로 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이 이 지역에 성령을 부어주셨다.’고 말합니다. 호주 정부의 정책과 지원금도 애버리진들의 상처와 아픔을 회복시킬 수 없었지만, 한줄기 복음의 빛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애버리진 거주지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 선교사들의 이야기는 CTS창사 15주년 특집다큐, ‘애버리진, 예수의 품에 안기다’에서 방영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0824기사6 단신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광복절기념예배(이동현)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광복절 기념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는 "한국기독교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돼야 한다."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로 양분된 현실에서 연합의 희망은 평신도에게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환경정책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 장관은 "20세기 기후변화 위기는 환경위기와 경제위기를 가져온다.“며,”기술 혁신을 통한 지구 온난화 해결과 녹색성장으로 국가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잘 관리해 창조질서를 회복하자"고 전했습니다. 0824기사7 단신 기감 강흥복 감독회장 시무예배(고성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측 강흥복 신임 감독회장의 시무예배가 열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전 중부연회 이춘직 감독은 “ 감리교의 어려운 상황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해결될 것”이라면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함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강흥복 신임감독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감독회장으로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목회자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습니다. 감리회본부 측의 제28회 총회에서 취임식을 가진 강 신임감독회장은 남은 2년간의 임기를 맡게 됩니다. 0824기사8 단신 유럽 코스타 코리아 후원 음악회(최기영) 코스타 유로가 유럽 코스타 선교 사역의 재정적 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권보미, 첼리스트 김범준 등 유럽 코스타를 통해 선교 사명을 키워 온 음악가들이 차례로 나서 무대를 빛냈습니다. 음악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내년 2월 독일에서 개최될 유럽 코스타의 선교 사역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창립 23주년을 맞은 유럽 코스타는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15개국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유럽 현지인들에게 복음 선교 사역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100824기사1 단신 대구초교파 여평신도회 연합집회 ‘하나되게 하소서’(네, 대구) 대구초교파 여평신도회 ‘하나되게 하소서’는 대구서문교회에서 제27회 연합집회를 열었습니다. ‘성령으로 하나되게’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 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창대케 하시며 역전시켜 사명자로 인도하신다”며성도의 인생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하나되게 하소서’는 집회기간 동안 부서별, 교회별 찬양발표회를 열고 교제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100824기사2 단신 2010 공주시 복음화 대성회(네, 대전) '2010 공주시 복음화 대성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공주꿈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가정이 행복해야 교회가 행복하고, 교회가 행복해야 공주시가 행복하다"면서 "가정의 회복을 통한 부흥"을 강조했습니다. 100824기사3 단신 2010 기성 광주지방회 전도대회(네, 광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광주지방회는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100만 성결가족 달성하자'를 표어로 광주지역 40개 교회가 연합한 가운데 전도대회를 가졌습니다. 인천 주안장로교회 전도왕인 김종렬 권사는 이날 간증을 통해 "우리는 복음과 사랑, 생명에 빚진 자이며 믿지 않는 자에게 우리가 받은 은혜를 전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지상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성 광주지방회장 안태은 목사는 "전도대회를 통해 모든 성도가 도전 받아 진정한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100824기사4 단신 평신도 부부세미나, 청소년 순결서약운동(네, 경남) 경남 진주성시화운동본부가 평신도 부부세미나를 진주 갈릴리교회에서 가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우리 사랑할까요’의 저자 박수웅 장로는 “결혼은 하나님의 아이디어고 가정은 하나님의 창조사역 완성”이라며 “부부가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 줄 때 올바른 자녀교육이 이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진주성시화운동본부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를 성교육과 청소년 순결서약운동도 전개했습니다. 오늘의 단신 엄청난 폭우로 1,600여명이 숨진 파키스탄의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 1/5이 물에 잠겨 현재까지 2천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파키스탄에 인접한 인도 북부 지역에서도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어서 국제사회의 구호 손길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이에 월드비전과 굿피플은 각각 파키스탄과 인도에 현지조사단을 파견해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인도북부 홍수피해 심각·구호 절실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의 제15차 영성수련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성경적 경제교실, 21세기 리더십, 영성훈련 등을 주제로 다양한 특강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둘째 날 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 김동윤 장로는 “돈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속에 구원받은 자로서 반듯한 성경적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며, 성경적 재정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영성수련회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산통일선교대학은 운영이사회를 갖고 초대학장으로 전 대학적십자사 총재 이윤구 박사를 위임했습니다. 이윤구 초대학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민족 모두 마음 속에 오해와 분열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됨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선교대학은 지난 12년간 2천여 명의 이수자를 배출하며, 대북통일선교 현장과 유관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통일선교대학 초대학장에 이윤구 박사 제1기 감리교 청소년목회 전문 훈련과정이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주최로 23일과 24일에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김두범 교육국 총무는 "청소년 시기에 기도와 말씀은 가장 중요한 훈련이며 모든 훈련의 기본이 된다" 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노버스 박현우 대표, 김종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사역의 비전과 청소년 목회의 새로운 틀을 제시했습니다. 감리교 청소년목회 전문 훈련과정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