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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23
조회 :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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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65주년을 맞아 뉴욕에서도 한인교포들이 한 자리에 결집한 광복절 경축행사들이 열렸습니다.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뉴욕한인회가 주최하는 815 광복절기념식입니다.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대뉴욕지구 광복회와 공동개최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김영목 총영사의 대통령 경축사 대독, 대뉴욕지구 광복회 이민영 회장의 기념사와 참석자들 모두가 목소리를 모은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3창이 이어졌습니다. 하용화 회장 / 美 뉴욕한인회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플러싱 지역에서 좀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이런 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김영목 총영사 // 美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동포여러분들하고 한인지도자 단체 여러분들 참전용사분들 다 한꺼번에 성대하게 한것에 굉장히 제가 기쁘고 자부심을 갖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전쟁 60주년, 419 혁명 50주년, 518 민주항쟁 30주년이 겹친 해로 광복의 의미와 더불어 첨예해진 대북상황 속에서 국가안보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민영 회장 // 美 뉴욕광복회 자식들한테 피알하고 고쳐가고 알려 줘야합니다. 같은 날 오후 5시 뉴욕신광교회에서는 815 한국교회 뉴욕대성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뉴욕대성회는 한국의 지방도시들과 전세계 한인교회들이 한마음이 되어 함께 그리스도로 인한 생명과 희망과 평화를 선포하는 의미로 마련된 행삽니다. 전 세계 70여 도시에서 여러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참여했습니다. 김연규 목사 // 한국교회 815 뉴욕대성회 진행위원장 우리들이 계획한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운행한 것으로 믿습니다. 김영환 목사 // 한국교회 815 뉴욕대성회 실행위원장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이렇게 행사를 준비하고 하게 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미기총, 뉴욕교협, 뉴욕목사회 등이 주최한 이번 뉴욕대성회는 총4부로 진행됐습니다. 장석진 목사 // 한국교회 815 뉴욕대성회 대회장 오늘도 자유를 잃어버리고 고통당하는 이북과 그 외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는 세계 민족을 위해서 외치고 젊은이들에게 이 해방의 의미를 알려줘야 하는 큰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