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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6
조회 :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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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란 메시지는 한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에게도 큰 힘이 됐는데요. 계속해서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50만 성도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서울지역 한국교회 8.15대성회 서막은 다문화 가족 한마당으로 시작됐습니다. 국제결혼 다문화가정과 코리안 드림을 찾아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로 이뤄진 40여명의 찬양팀은 1부 열망의 시간을 훌륭하게 장식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으로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의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대규모 말씀 집회에 처음 참석한 한 다문화 가정 성도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고 고백합니다. 트위안 / 베트남(신일교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한국생활이 많이 힘들었는데 하나님이 절 사랑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평양민속예술단의 북한민속예술공연과 광복을 기념하는 북 연주 등 신명난 공연은 타양살이의 스트레스도 날려버렸습니다. 안젤라 / 스리랑카(중국동포교회) 크고 화려한 무대 공연이 너무 즐겁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우리에게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1,200만 성도와 다문화가족, 일반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대성회가 화해, 섬김, 사랑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