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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9
조회 : 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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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기사1 VOT 제45회 기독교미술인협회전 - 생명의 미술로 복음전파 (이동현)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뉴에이지와 반 기독교적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문화를 지키는 것은 기독인들의 사명인데요. 이같은 사명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기독교미술인 협회가 작품전을 열고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골고다 언덕에서 고난을 겪은 예수그리스도. 닭이 울기 전 예수를 부인했던 베드로. 포도열매에 담긴 그리스도의 풍성한 생명. 각각의 그림마다 작가의 신앙고백과 기도가 담겨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가 ‘풍성한 생명’을 주제로 기독교의 생명과 사랑의 정신이 담긴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INT 김창희 회장 /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48점과 한국화 16점, 공예와 서예 등 모두 91점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믿는자들에게는 풍성한 삶을 ,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협회 고문을 지낸 故 혜촌 김학수 1주기 추모유작전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편, 2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에는 안동대학교 서성록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서교수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이론분과 초대위원장을 맡았으며, 활발한 기독미술평론과 저술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이 결정됐습니다. INT 서성록 교수 / 제2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 황금만능주의 속에 예술이 재화의 도구로 전락하는 현실에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사회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전하는 작품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생명 전하는 작품展 장완 골고다 ---- 작품설명 이환영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작품설명 천예숙 나는 포도나무요 ---- 작품설명 제45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전 // 6월 9 - 14일 / 조선일보미술관 INT 김창희 회장 /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서양화·한국화·공예 등 91점 전시 ‘故 혜촌 김학수 추모유작전’ 함께 열려 서성록 교수, 기독교미술상 수상 INT 서성록 교수 / 제2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 영상취재 전상민 0609기사2 VOT 2010 에딘버러 세계선교대회 // ⑤ 21C 선교과제는 (송주열) 2010 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현장취재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선교를 위한 전 세계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특별히 한국교회를 대표해 현장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들에게는 세계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합니다. 송주열 기잡니다. --------------------------------------------- 에딘버러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선교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한 국내 목회자들이 교단을 초월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안양제일교회 홍성욱 목사는 이번 대회에서 확인된 ‘선교협력’의 바람이 한국교회에서도 불기를 바랐습니다. WEC한국본부 이사장이기도 한 홍성욱 목사는 “현재 세계 선교의 가장 큰 걸림돌로 이슬람세력을 지목”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교의 목적을 가지고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습니다. INT 홍성욱 목사 / 안양제일교회 선교에는 보수와 진보의 구분이 무의미 하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는 “신앙적 차이에 따라 선교 방법론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선(先 )개인구원 후(後) 사회구원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21세기 선교를 위해서는 대상국가에 대한 문화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해당 국가의 저항을 불러일으키는 제국주의 선교는 지양해야 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선교하는 ‘겸손 선교론’을 주장했습니다.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는 “북반구 기독교 국가의 선교 쇠퇴를 본보기로 21세기 한국선교는 신앙의 열정을 다진 후 신중하게 다양한 문화권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IN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INT 이철신 목사 / 영락교회 STD 100년 전 이곳 어셈블리홀에서는 근대 기독교 선교정책 방향이 결정됐습니다. 백년이 지나 한국목회자들에게는 21세기 세계선교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2010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 ⑤ 21C 선교과제는? 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한국 목회자 좌담 // 에딘버러대학 폴락홀 “선교협력 바람 한국에도 불기를” “이슬람 도전이 가장 큰 걸림돌” “교회, 선교를 위해 하나돼야” INT 홍성욱 목사 / 안양제일교회 “개인구원이 먼저, 사회구원이 나중”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배려하는 ‘겸손 선교론’ 필요” “영성 내실 다진 후 신중한 접근해야” IN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INT 이철신 목사 / 영락교회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기획브릿지----------------------------- 0609기사3 VOT 6월 기독교유산 - 기독언론(정희진)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0주년이 되는 햅니다. 동족상잔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한국사회는 공산주의와 군사정권 등 역사적 소용돌이를 지나야 했는데요. 기독언론들은 역사적 시기마다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한 CTS뉴스기획, 오늘은 기독언론 이야기를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남침으로 민족 최대 비극, 한국전쟁이 발발합니다. 피해는 교회에서 가장 심해 짧은 점령기간 동안 일제 때 희생된 기독교인 수보다 더 많은 교인들이 납북되거나 처형됐습니다. 북한 공산당에게도 최소한의 동포애가 남아 있을 거란 희망은 목회자 고문과 총살이 이어지며 무참히 짓밟힙니다. 당시 기독언론도 전쟁의 포화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해방 이듬해인 46년 조선남부기독교대회 기관지로 창간된 ‘기독공보’는 50년 한국전쟁 발발과 동시에 휴간됩니다. 51년 부산에서 4인 동인지로 복간된 후 기독공보는 교계의 반공활동을 보도하는 데 힘썼습니다. INT 김암 장로 / 1948 - 64년 기독공보 근무 INT 김명구 교수 /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상임연구원 60년대에 시작된 군사독재 이후 기독교는 어떤 종교보다 더 한국현대사와 큰 영향을 주고받았습니다. 군사정권의 폐해가 극심했던 5공 유신말기, 기독언론은 민주화 운동 관련 기사를 일반 언론보다 더 과감하게 싣습니다. 크리스챤신문은 안기부에 끌려가 심한 고문을 당한 이태복 사건을 두고 NCCK의 강한 비판을 그대로 보도하며 지방 배포를 금지 당하기도 합니다. INT 정지강 목사 / 1978 - 83년 크리스챤신문 근무 이 밖에도 기독신보, 복음신문, 극동방송 등 기독언론들은 산업선교와 인권, 반공 등의 활동을 이어오면서 반공주의와 민주주의 전후 한국사회를 지배한 두 이데올로기를 둘러싸고 많은 공과를 남긴 게 사실입니다. 근대화 60년의 역사 속에 기독언론은 신앙적 예언자이자 선각자로서 역할을 감당해왔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6월 특집, 기독교 유산 // 기독언론, 시대의 예언자 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 왼쪽 하단 장소자막으로... 공산당에 목회자와 성도 박해 <기독공보> 한국전쟁으로 폐간 51년 복간 후 반공활동 보도 힘써 INT 김암 장로 / 1948 - 64년 기독공보 근무 INT 김명구 교수 /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상임연구원 일반언론보다 민주운동 활발히 보도 <크리스챤신문> 지방 배포금지 탄압 INT 정지강 목사 / 1978 - 83년 크리스챤신문 근무 영상취재 강권수 전상민 0609기사4 단신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6월 정기예배(고성은) 국회조찬기도회 호국보훈의 달 기념 6월 정기예배가 개최됐습니다. 설교를 맡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병호 목사는 “ 신앙인의 믿음”을 강조하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믿음으로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전했습니다. 이병석 의원, 조배숙 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국회조찬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서민경제와 일자리 창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6월예배 / 9일 / 국회의원회관 “믿음으로 희망의 미래 만들자” 영상취재 전상민 0609기사5 VOT CTS, 설교포털서비스 제공 시작(고성은) 많은 목회자들의 명설교를 들을 수 있는 CTS가 새로운 설교포털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제 전국 140여개 교회 목회자들의 설교를 한번에 접할 수 있게 됐는데요. 고성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 CTS가 설교포털사이트를 개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워진 설교포털사이트는 기존의 설교듣기 사이트와는 달리 분류별 테마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용자들은 성경별, 절기별, 성경인물별로 검색해 설교를 골라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전국 140여개 교회가 참여해 3만여건의 설교전문 자료를 확보, 국내 최대 규모의 설교포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INT 김성목 팀장 / CTS U미디어팀 아울러 교회 홈페이지, 개인 블로그에 CTS 설교사이트 영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스킨소스도 제공합니다. 또한 원하는 설교를 MP3플레이어나 아이폰 등에 저장하도록 해 다양한 설교를 어디서나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INT 김성목 팀장 / CTS U미디어팀 한국교회 대표방송 CTS의 새로워진 설교포털사이트로 다양한 목회자들의 말씀을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다양한 설교 한곳에서... CTS 설교포털사이트 새롭게 개설 절기·성경인물별 검색 설교듣기 140개 교회·3만건 설교전문 제공 INT 김성목 팀장 / CTS U미디어팀 동영상 제공·MP3·아이폰 저장 가능 INT 김성목 팀장 / CTS U미디어팀 영상취재 최병희 -----------------------------출산브릿지------------------------------- 0609기사6 VOT 저출산 기획(박새롬) 저출산 문제, 우리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인데요. 오는 15일 기독교를 비롯해 정계와 학계 등 범국민이 참여하는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가 출범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이 다양하게 일고 있습니다. CTS는 이에 맞춰 기획보도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 첫 시간으로 우리사회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어느 정도인지 박새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1.15명, 세계적으로 최하위 수준입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5년 동안 20조원을 투입했지만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2.1명은 돼야 국가유지가 가능합니다. 반면 노인 인구 비율은 해마다 높아집니다. CG1 in 1980년대 각각 34%, 3.8%였던 유년과 노년인구는 점점 차이가 좁혀져 2018년 노년인구가 유년인구를 앞질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2050년에는 노년인구가 38.2%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CG1 out 40년 후 우리사회는 10명 중 4명이 노인인 초고령화 사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INT 박종렬 본부장 / 인구보건복지협회 OECD 평균 1.62명 선진국 평균 1.64명보다 턱없이 낮은 세계 최저수준으로 국가의 재앙으로도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곧바로 경제 침체로 이어집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오는 2029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2050년에 이르면 -4.8% 수준에 이를 거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저출산이 주요 원인입니다. 청장년층의 부담은 더 커집니다. CG2 in OECD 통계연보에 따르면 2050년 한국의 부양인구비율은 47.1%로 급증해 노동가능한 100명이 노인 47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CG2 out 5년째 제자리 걸음인 낮은 출산율, 저출산으로 인한 초고령화 사회 진입은 점차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 / 출산율 세계 최하위 출산율 1.15명 세계 최하위 CG1 INT 박종렬 본부장 / 인구보건복지협 OECD 평균 1.62명 선진국 평균 1.64명보다 턱없이 낮은 세계 최저수준으로 국가의 재앙으로도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출산, 경제침체로 이어져 CG2 0609기사7 단신 2010 CBMC ‘러브 페스티벌’(고성은)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는 국제리더십센터 기금마련을 위한 ‘러브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한국 CBMC여성회장단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CBMC 중앙회 김수웅 회장은 “ 기독여성들이 마리아 같은 심장을 갖고 리더십센터 건립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한국에 설립되는 리더십센터를 통해 세계 복음전파가 앞당겨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CBMC 국제리더십센터는 충남 당진에 연건평 16000㎡ 규모로 세워지며, 국내외 기독실업인들의 교육은 물론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활용될 계획입니다. 2010 CBMC ‘러브 페스티벌’ / 7일 / 서울 용산구 영상취재 전상민 국내·외 기독실업인 교류의 장 0609기사8 단신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 창립22주년 기념 감사예배(고성은)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찰선교회가 창립 22주년을 기념한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경찰복음화에 힘쓰는 선교회를 격려하며, “법질서 확립과 17만 경찰을 위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988년 창립된 경찰선교회는 전국 53개 선교처를 세워 복음을 전해왔으며, 오는 8월 4일엔 ‘제6회 전국경찰복음화 금식 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찰선교회 창립22주년 기념감사예배 / 8일 / 서울시 종로구 영상취재 최병희 0609기사9 단신 CTS 창사 15주년 크루즈 성지순례 모집(박새롬) CTS가 창사 15주년을 기념해 장경동 목사와 김성 교수가 함께하는 크루즈 성지순례를 진행합니다. 이번 성지순례는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박 11일이며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 그리스 등 사도바울과 모세의 발자취가 있는 성지를 크루즈로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또 장경동 목사의 선내 부흥회와 김성 교수의 성서역사 해설도 이뤄집니다. 이번 일정을 설명하는 세미나에서 협성대 김성 교수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성서 역사를 생생히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TS 창사 15주년 크루즈 성지순례 / 10월 20 - 30일 / 터키 · 이스라엘 등 (예고자막) 장경동 목사 · 김성 교수 동행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609기사1 단신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33회 정기총회(네, 부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제33회 정기총회를 갖고 회칙을 개정하고 새 임원들을 선출했습니다. 부기총 회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소명교회 조영호 목사가 만장일치로 대표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또 상임회장에는 순복음강변교회 이건재 목사가 선임됐습니다. 신임 대표회장 조용호 목사는 "부산 기독교의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회기부터 사단법인으로 활동하게 되는 부기총은 교계 연합사업뿐 아니라 사회복지, 문화, 환경 등 공공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제33회 정기총회 // 8일 / 부산 소명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100609기사2 단신 대전성시화운동본부 ‘2010대전목회자컨퍼런스’(네, 대전) 대전광역시성시화운동본부는 7일부터 9일까지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대전성시화를 위한 ‘2010 대전목회자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1500여명의 지역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이영환 목사는 “교회의 부흥은 성시화에 동참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교회부흥의 원리와 목회비전을 나누기 위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광양대광교회 신 정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45명의 목회자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목회격려금도 전달됐습니다. 2010대전목회자컨퍼런스 // 7 - 9일 / 한밭제일장로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100609기사3 단신 해비타트 충북영동 사랑의 집 고치기(네, 청주) 한국해비타트 청주청원지회는 , '제1호 충북 영동 사랑의 집고치기 기공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한국해비타트 청주청원지회 이사장 상당교회 정삼수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며, "하나님의 집을 짓는 마음으로 봉사할때 하나님이 더욱 큰 축복으로 갚아주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어진 기공식에선 홈파트너 망치전달식과 기공기념 시삽식이 이어졌습니다. 충북지역내 저소득층 3가구를 선정해, 6월 한 달간 리모델링과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이번 '충북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현재까지 9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모집 할 계획입니다. 제1호 충북 영동 사랑의 집 고치기 기공 감사예배 // 8일 / 충북 영동군 학산면 범화리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609기사4 단신 세계속의복지선교회 총재 추대예배(네, 중앙) ‘세계속의복지선교회’ 좌두행 총재 취임예배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총재로 취임한 좌두행 박사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에 앞장 서는 총재로서의 소명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세계속의복지선교회’는 예술, 의료, 복지 등 각 다섯 개 분야에서 복음전파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속의복지선교회 총재 추대예배 // 9일 / 기독교백주년기념관 영상취재 장현상 100609기사5 단신 정삼수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 오정교회(네, 대전) 대전 오정교회는 정삼수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를 열었습니다. '좋은나무 좋은열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사경회에서 청주 상당교회 정삼수 목사는 "좋은 나무가 되면 열매는 자동으로 맺힌다"며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삼수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 // 6 - 9일 / 대전 오정교회CTS대전방송영상취재 임동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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