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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9
조회 :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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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뉴에이지와 반 기독교적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문화를 지키는 것은 기독인들의 사명인데요. 이같은 사명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기독교미술인 협회가 작품전을 열고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골고다 언덕에서 고난을 겪은 예수그리스도. 닭이 울기 전 예수를 부인했던 베드로. 포도열매에 담긴 그리스도의 풍성한 생명. 각각의 그림마다 작가의 신앙고백과 기도가 담겨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가 ‘풍성한 생명’을 주제로 기독교의 생명과 사랑의 정신이 담긴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INT 김창희 회장 /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48점과 한국화 16점, 공예와 서예 등 모두 91점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믿는자들에게는 풍성한 삶을 ,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협회 고문을 지낸 故 혜촌 김학수 1주기 추모유작전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편, 2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에는 안동대학교 서성록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서교수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이론분과 초대위원장을 맡았으며, 활발한 기독미술평론과 저술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이 결정됐습니다. INT 서성록 교수 / 제2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 황금만능주의 속에 예술이 재화의 도구로 전락하는 현실에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사회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전하는 작품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생명 전하는 작품展 장완 골고다 ---- 작품설명 이환영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작품설명 천예숙 나는 포도나무요 ---- 작품설명 제45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전 // 6월 9 - 14일 / 조선일보미술관 INT 김창희 회장 /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서양화·한국화·공예 등 91점 전시 ‘故 혜촌 김학수 추모유작전’ 함께 열려 서성록 교수, 기독교미술상 수상 INT 서성록 교수 / 제2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