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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19
조회 :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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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진정한 남자로 다시 태어나는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2500여명의 훈련병들이 그리스도의 군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광림교회가 함께한 진중세례식을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논산 육군 훈련소 제346차 장병진중세례식이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집례로 진행된 세례식에서는 2500여명의 훈련병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고된 훈련 속에 깨어지고 낮아져, 자신만을 의지하던 삶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절실히 찾게 된 훈련병들. 하나님 앞에 마음과 몸으로 무릎을 꿇은 이들은 이제 겸손히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군생활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고한국 훈련병 INT) 이우상 훈련병 광림교회는 그동안 군 선교를 위해 장병진중세례식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세례식을 위해 광림교회 부교역자 30명과 장로 30명, 성가단과 일반 성도 등 모두 1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정석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을 드릴 때,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영혼의 황금어장인 군선교 사역에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한편, 광림교회는 훈련병들에게 성경책과 간식 선물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전달했습니다. 훈련병들의 신앙교육과 복음전도에 힘써온 연무대 교회는 광림교회의 후원에 감사하며, 한국교회에 군선교 사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INT) 윤용진 목사 / 연무대군인교회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인정하며, STD) 세례받은 훈련병들이 군 생활 속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그리스도의 군사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 장소자막 훈련병 2500명 빛과 소금 역할 다짐 INT) 고한국 훈련병 INT) 이우상 훈련병 광림교회, 130명 참여·성경책 등 지원 “군선교 사역 적극 후원할 것”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INT) 윤용진 목사 / 연무대군인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이동현 기자(dhl@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