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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7
조회 : 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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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기사1 VOT 국제불교테마공원 조성, 대구교계 '우려‘ (네, 대구)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1천2백억원의 정부예산으로 ‘팔공산국제불교테마공원’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이에 대구교계는 심포지엄과 성명서 발표 등으로 종교편향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전하고 있는데요. 김태원 기자의 보돕니다. -------------------------------------------------------------------- 대구시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올해부터 2012년까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팔공산국제불교테마공원’을 조성키로 했습니다. 하지만 1천2백억원이란 막대한 예산을 특정종교시설에 지원한다는 점에서 대구교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종교편향적 시예산 지출정책을 지적하고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INT) 이흥식 목사 / 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 “대구교계와 250만 대구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그래서 어느 특정종교편향적인 정책들이 세워지지 않고 모든 시민과 아우러져서 종교들이 서로 공존할 수 있도록...” 교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장 박명수 교수는 “종교와 정치는 분리돼야 한다”며 “전통종교로 편향된 국가정책은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박명수 교수 /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장 “국가가 문화는 보호해 줄 수 있어요. 그러나 국가가 특정한 종교를 지원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치와 종교의 분리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대구시부활절연합예배에서는 대구1500개 교회와 성도의 이름으로 편향적 종교지원정책반대를 위한 성명서 발표와 서명운동이 진행됐습니다. SOT) 최부영 목사 / 대기총 증경회장 “시정부는 종교편향적인 예산집행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의 납득 하에 엄정하고 공정하게 집행하라!” 한편 경북 경산시에서도 464억원의 정부예산을 들여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경산기독교총연합회에서도 대응의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이제 대구경북 교계 앞엔 기독교역사를 보존하고 자료화한 기독문화유적벨트 조성이란 내부적 과제와 함께 대구시의 메디케어도시정책과 녹색환경캠페인 등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협력이란 대외적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STD) 이번 사태의 귀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교계의 현명한 판단과 구체적인 대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DVE - 국제불교테마공원 조성, 대구교계 '우려‘ 1천2백억원 특정종교 지원, 교계 우려 종교편향정책반대와 교회의 역할 심포지엄 //대구서문교회 INT) 이흥식 목사 / 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 “전통종교 편향된 정책 개선돼야” SOT) 박명수 교수 /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장 종교편향정책 반대성명 • 서명운동 SOT) 최부영 목사 / 대기총 증경회장 “시정부는 종교편향적인 예산집행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의 납득 하에 엄정하고 공정하게 집행하라!” 경산시기독교연합회도 대응 움직임 CTS 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김태원 기자 / ktw@cts.tv 0407기사2 VOT 르네상스의 예술정신 계승한다!- 한•이탈리아 미술교류(송세희) CTS는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서양예술의 황금기였던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의 작품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소개한 바 있습니다. 최근 CTS는 이탈리아 문화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르네상스 예술작품들을 지속적으로 한국에 소개하기로 합의했는데요. 정희진 기잡니다. ---------------------------------------------------------------- 화폭에 담은 그림 같은 이탈리아 피렌체. 도시 곳곳에 옛 역사의 흔적이 스며있습니다. 산 마르코 대성당처럼 오래된 건물 외에도 과거 소금을 달아 팔던 모습을 재현한 소금축제, 베네치아 운하 등 문화유산도 함께 전승되고 있는 이탈리아는 전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명솝니다. 석회벽 위에 수채물감으로 그린 프레스코화. 유럽 르네상스 시대에 많이 그려진 이 벽화들은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과 건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를 이처럼 예술과 인문주의가 융성한 중세 르네상스 운동의 중심지로 이끌어 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바로 메디치 가문입니다. 특히 메디치 가문의 로렌초는 르네상스 예술의 거장인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를 후원하면서 그들의 작품을 유럽전역에 보급했습니다. CTS는 이탈리아의 메디치 가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국내에 새로운 문화상속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탈리아 중. 근세미술작품을 한국에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피렌체를 방문한 CTS 감경철 회장과 아주미술관 이재흥 관장은 피렌체 시의회 유지니오 쟌니 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다빈치 전시회 등 양국간 지속적인 미술교류를 약속했습니다. 유지니오 의장은 “1500년대 문인 프란체스코 카를레티 등이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다”며 “이 때 맺어진 한-이탈이아 간 좋은 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유지니오 쟌니 의장 / 이탈리아 피렌체 시의회 “피렌체에 르네상스가 일어난 15세기 전 이미 여행자들이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물을 교환하며 만들어 놓은 한국과 피렌체 사이의 다리를 지금 다시 이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INT) 이재흥 관장 / 아주미술관 “CTS가 지향하고 있는 복음 중심의 이야기를 그들이 받아주었고 이 프로그램은 아마 많은 협력자들과 함께 아시아 시대의 르네상스 운동이 한국에서 이뤄진다는 신호, 축복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과 이탈리아 간 시작된 미술교류가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피렌체의 세계적 걸작들은 물론 그들의 예술정신을 한국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한-이탈리아 미술교류// 르네상스의 예술정신을 계승한다! 이탈리아 피렌체(장소자막) 프레스코화(Fresco painting)// 소석회(消石灰)에 모래를 섞은 모르타르를 벽면에 바르고 수분이 있는 동안 채색하여 완성하는 회화(설명자막) 메디치 가문 :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피렌체에서 강력한 영향력이 있었던 가문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탄생과 발전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했음(설명자막) CTS, 이탈리아 중•근세미술전 예정 다빈치 展 등 지속적 미술교류 약속 “15세기 시작된 양국 관계 이어지길” INT) 유지니오 쟌니 의장 / 이탈리아 피렌체 시의회 “피렌체에 르네상스가 일어난 15세기 전 이미 여행자들이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물을 교환하며 만들어 놓은 한국과 피렌체 사이의 다리를 지금 다시 이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INT) 이재흥 관장 / 아주미술관 영상취재 박성진 0407기사3 단신 여의도순복음총회, WAGF 세계하나님의성회 정식 회원 가입(송세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가 세계하나님의 성회 WAGF에 공식 가입했습니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는 “세계하나님의성회가 정식회원으로 가입됐다는 공문을 회원증과 함께 보내왔다“며 조지 우드 총재가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교단의 회원 가입이 WAGF 회원들에게 큰 축복이 될 것이고 교단과의 교제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내년 2월 인도 첸나이에서 열리는 총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며 투표권을 비롯한 제반 대표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WAGF는 124개국 130개 교단, 6100만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오순절 교회 연합체로 1914년 미국 아칸소 주 핫스프링스에서 결성됐습니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 WAGF 가입 한국대표로 총회 투표권 행사 ----------------------------------브릿지----------------------------- 0407기사4 VOT 기독사학탐방⑭ '최초'사학 기독명문, 배재고(고성은) 기독사학탐방 시간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근대교육의 살아있는 역사인 배재고등학교인데요. 한국 최초 사학인 배재고는 서양문물을 처음 받아들인 교육기관으로서 신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1885년 미국의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배재고등학교. 조선시대 근대문물이 유입되기 시작할 무렵 세워진 학교는 고종황제가 직접 '배재학당'이라 학교명을 지으며,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초의 사학이 됐습니다. 배재고는 농구, 야구 등 서양스포츠와 근대사상을 처음 받아들인 교육기관으로써 독립운동과 계몽운동을 펼치며 한민족의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INT 장운석 교목실장/ 배재고등학교 배재고등학교는 아펜젤러 선교사의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채플과 아침 기도시간, 기독동아리 등을 통해 복음을 접하며 일상생활에서 섬김을 실천해 온 선배들의 신앙정신을 물려받고 있습니다. INT 남은혁(1학년) / 배재고등학교 옛 명성을 바탕으로 배재고등학교는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학교는 '복음 안에서 유능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생명과 평화,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 남을 위해 희생하는 리더십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INT 장운석 교목실장/ 배재고등학교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이끌어온 기독사학 배재고등학교. 섬김과 희생정신의 지도자를 키우고자 했던 아펜젤러 선교사의 배재학당에 대한 신앙은 1백여년의 역사를 넘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최초'사학 기독명문, 배재고 1885년 美아펜젤러 선교사 설립 고종황제 직접 '배재학당' 명명해 근대사상 처음으로 교육, 선구자 역할 INT 장운석 교목실장/ 배재고등학교 채플·아침기도시간 등 복음전파 힘써 INT 남은혁(1학년) / 배재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해 새로운 역사 INT 장운석 교목실장/ 배재고등학교 영상취재 강권수 0407기사5 VOT 어디 ‘미담’ 없습니까? - 아름다움 전하는 ‘땡스투올’(김덕원) 신문, 잡지 정말 많죠? 특별히 9년 동안 전 세계를 대상으로 미담만을 찾아 전하는 신문이 있습니다. 바로 주간지 땡스투올인데요. 세계미담대회를 한국에서 열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땡스투올의 발행인 송재천 씨를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사건 사고가 아닌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목적, 땡스투올의 발행인 송재천 씨는 미담 발굴을 위해 녹음기와 사진기가 든 가방하나를 들고 사람들이 모이는 일상으로 뛰어듭니다. 주로 찾는 곳은 미용실과 대중사우나, 이곳에 가면 들어나지 않은 서민들의 선한 모습을 쉽게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송재천 발행인 / 땡스투올 땡스투올에선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학벌과 직책이 없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만을 전하고 싶다는 송재천 씨의 남다른 철학, 땡스투올의 주인공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평등한 인간입니다. 송재천 발행인 / 땡스투올 취재를 위해 5년을 쫓아다닌 사람도 있습니다. 또 6개월간 구두를 닦기도 했습니다. 송 씨의 이러한 수고에는 신문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선행을 발굴해 전하고 있는 송재천 씨, 하지만 송 씨 역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하는 미담의 주인공입니다. 송재천 발행인 / 땡스투올 2001년 7월 창간해 모두 57호를 발행하기 까지, 땡스투올의 미담을 통해 우리사회가 조금씩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는 송재천씨, 송씨는 이 세상에 미담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선한 소식을 계속 발굴해 내고 싶다고 말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아름다움 전하는 ‘땡스투올’ // 어디 ‘미담’ 없습니까? 송재천 발행인 / 땡스투올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 송재천 발행인 / 땡스투올 미담기사로 그리스도의 사랑 전해 7년 동안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급 송재천 발행인 / 땡스투올 영상취재 강권수 김광득 0407기사6 VOT 청도한인교회② 중국 내 한국교민 선교에 관심을(네, 대전) 지난 시간 중국 청도에서 진행된 부흥집회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청도에는 현재 약 6만 명의 교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현지 목회자들은 중국인들에 대한 선교 뿐 아니라 교민을 돌보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요. 임동재 기자의 보돕니다. -------------------------------------------------------------------- 중국 주요 대도시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청도에는 1992년 한중수교 이후 매달 천 여명 이상의 한국인이 이주하면서, 2007년 12만 명까지 교민사회가 확대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세계적인 경기한파로 원화 대비 중국 위안화 환율이 2배로 뛰어 올랐고 한국교민 사회는 혼란에 빠지게 됐습니다. . INT) 조시선 집사 / ㈜멜카바 대표 외환위기 이후 환율이 2배가 되어버리죠. 기업가들로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한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STD) 외환위기 이후 12만 명에서 6만 명으로 줄어든 교민의 숫자는 교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교민사회의 축소는 교인감소로 이어졌고, 경제적인 어려움은 서로에 대한 불신과 상처를 남겼습니다. 현지 목회자와 선교전문가들은 “경영난 등으로 교민들이 극심한 소외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들의 영적회복을 위해 새로운 선교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INT) 이상윤 목사 / 중국 청도한인순복음교회 전세계 흩어져 있는 한국 교민들 가운데서는 오히려 더 소외되고 더 힘들고 더 외로운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정작 우리는 선교지에 나와서는 그들(한국교민)에 대한 관심은 소외되고.... 전화INT) 김성은 총무 / OM선교회 대전지부 중국에 있는 사업가들이나 중국에 있는 유학생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형성해서 지역별로 흩어져서 그들을 선교적으로 응원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영적인 도전과 격려.... 중국 내 한국교민 70만 명. 이들이 타국에서의 여러 가지 위기들을 극복하고 건강한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국교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중국 청도에서 CTS 임동재입니다. DVE -중국 내 한국교민 선교에 관심을 청도, 중국 주요 대도시 길목에 위치 2007년 세계 경기한파로 中교민사회 위축 INT) 조시선 집사 / ㈜멜카바 대표 STD) 임동재 기자 / zai@cts.tv “교민 소외감, 이들 위한 선교전략 필요” INT) 이상윤 목사 / 중국 청도한인순복음교회 전세계 흩어져 있는 한국 교민들 가운데서는 오히려 더 소외되고 더 힘들고 더 외로운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정작 우리는 선교지에 나와서는 그들(한국교민)에 대한 관심은 소외되고.... 전화INT) 김성은 총무 / OM선교회 대전지부 중국에 있는 사업가들이나 중국에 있는 유학생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형성해서 지역별로 흩어져서 그들을 선교적으로 응원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영적인 도전과 격려.... 영상취재 CTS 대전방송 0407기사7 단신 기독공보 64주년 기념예배·제11회 기독신춘문예 시상식(정희진) 한국기독공보가 창간 64주년을 맞아 오늘(7일) 기념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독공보 이사장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지용수 총회장은 설교에서 “앞서가고, 빛이 되고, 세계를 선도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기독공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11회 기독신춘문예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시 부문 당선자 추영희, 소설 부문 당선자 정남희 등 8명의 기독작가들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1946년 조선남부기독교대회 기관지로 창간된 한국기독공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교단지로, 기독언론과 문서 선교에 힘써왔습니다. 기독공보 64주년 기념예배·제11회 기독신춘문예 시상식 // 7일 / 백주년기념관 “하나님 마음 시원케 하는 기독공보 되길” 시부문 추영희·소설부문 정남희 등 수상 영상취재 전상민 0407기사8 단신 제14회 영익기념강좌(고성은) 한국의 기독교 역사를 새롭게 살펴본 '제14회 영익기념강좌'가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서울신대 전 총장 최희범 목사는 " 교회가 역사의식을 갖고 사회를 변화시킬 메시지를 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근대화와 기독교' , '초기 한미관계와 기독교의 수용'을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습니다. 안양대학교 이은선 교수는 "현재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근대화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면, 서양세력이 아닌 내부역량에 의해 성장했다는 내재적발전론을 이유로 기독교의 영향력을 축소왜곡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조선시대 미국에 대한 인식과 기독교 유입역사도 조명됐습니다.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는 " 19세기 조선정부는 서구문명을 받아들이기 위해 기독교에 유연한 태도를 보여왔다"고 밝혔습니다. 제14회 영익기념강좌/ 7일, 서울신대 영상취재 최병희 "내재적발전론으로 기독교 서술 축소돼" "조선정부 기독교에 긍정적" 네트워크 100407기사1 단신 기하성 광주지방회 제 50회 정기지방회(네, 광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주지방회는 제 50차 정기지방회를 6일 광주순복음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기하성 증경총회장 정원희 목사는 "부활신앙에 대한 감격과 열정을 회복하고 성도들을 보살핀다면 목회현장에서 놀라운 성령의 능력들을 경험할 수 있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정기지방회에서는 신임지방회장에 신함평순복음교회 이기봉 목사가 위촉됐습니다. 기하성 광주지방회 제 50회 정기지방회//6일/광주순복음교회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장동현 100407기사2 단신 기하성 청주지방회 제49회 정기총회(네, 청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대문측 청주지방회는 6일 제49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회기 보고와 함께 2010년도 사업계획으로 순복음총회청주신학교 지원안 등을 결의했습니다. 청주지방회 신임회장에는 순복음포도원교회 이건승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기하성 청주지방회 제49회 정기총회//6일/청주순복음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407기사3 단신 제 155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네, 청주) 충주시기독교연합회는 제 155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4일부터 7일까지 순복음만민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충주지역 성도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일산금란교회 주성민 목사는 “전도는 한국교회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이라며 “끈기있는 전도와 믿음의 선포를 할 때 한국교회의 부흥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충주시기독교연합회는 노방전도와 지역복지 등 지역복음화를 위한 전도방안들을 소개하며 충주시성시화를 다짐했습니다. 제 155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 4일 ~ 7일/ 순복음만민교회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407기사4 단신 선사교회 '성 금요일 음악회' (네, 성남) 선사교회는 고난주간을 기념해 ‘성 금요일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박국배 목사는 “십자가 공로로 인간이 죄값을 모두 탕감받고, 새 생명을 얻은 참 복된 날이 성 금요일”이라며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향한 계획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성 금요일 음악회’는 ‘드보아 십자가상의 칠언’이라는 주제로 총신대 이주학 교수가 지휘를 맡았습니다. '성 금요일 음악회' // 선사교회 CTS 성남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100407기사5 단신 일산소망교회 ‘십자가상의 칠언’ 피아노 연주(네, 고양) 일산소망교회는 ‘십자가상의 칠언’ 피아노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셨던 일곱 마디 말씀으로 쓰여진 이 곡은 1786년에서 1787년에 관현악으로 처음 작곡됐고, 1781년 현악 사중주 곡으로 편곡, 같은 해 피아노곡이 출판돼 지금까지 수많은 기독교인의 신앙고백적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십자가상의 칠언’ 피아노 연주회 / 일산소망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홍규화 100407기사6 단신 3인3색전도축제(네, 부산) 부산 새누리교회는 이웃초청 '3인3색전도축제'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청양교회 김종필목사, 권능교회 김호민 목사,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우리의 모든 죄와 고통을 예수가 대신 졌다"며 "예수를 믿고 의지하는 자들은 자유를 얻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웃초청‘3인3색전도축제’//부산 새누리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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