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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7
조회 :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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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학탐방 시간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근대교육의 살아있는 역사인 배재고등학교인데요. 한국 최초 사학인 배재고는 서양문물을 처음 받아들인 교육기관으로서 신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1885년 미국의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배재고등학교. 조선시대 근대문물이 유입되기 시작할 무렵 세워진 학교는 고종황제가 직접 '배재학당'이라 학교명을 지으며,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초의 사학이 됐습니다. 배재고는 농구, 야구 등 서양스포츠와 근대사상을 처음 받아들인 교육기관으로써 독립운동과 계몽운동을 펼치며 한민족의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INT 장운석 교목실장/ 배재고등학교 배재고등학교는 아펜젤러 선교사의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채플과 아침 기도시간, 기독동아리 등을 통해 복음을 접하며 일상생활에서 섬김을 실천해 온 선배들의 신앙정신을 물려받고 있습니다. INT 남은혁(1학년) / 배재고등학교 옛 명성을 바탕으로 배재고등학교는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학교는 '복음 안에서 유능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생명과 평화,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 남을 위해 희생하는 리더십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INT 장운석 교목실장/ 배재고등학교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이끌어온 기독사학 배재고등학교. 섬김과 희생정신의 지도자를 키우고자 했던 아펜젤러 선교사의 배재학당에 대한 신앙은 1백여년의 역사를 넘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최초'사학 기독명문, 배재고 1885년 美아펜젤러 선교사 설립 고종황제 직접 '배재학당' 명명해 근대사상 처음으로 교육, 선구자 역할 INT 장운석 교목실장/ 배재고등학교 채플·아침기도시간 등 복음전파 힘써 INT 남은혁(1학년) / 배재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해 새로운 역사 INT 장운석 교목실장/ 배재고등학교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