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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6
조회 : 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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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독교협의회, 즉 CCA 제 13차 총회가 오는 14일부터 말레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한국참석자들은 오늘(6일) 사전모임을 열고 총회 주제와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안재웅 전 CCA총무는 "올해 주제인 '예언, 화해, 치유'에 맞춰 아시아 각 나라의 갈등과 이를 치유하는 교회역할이 집중 조명될 것"이라며 "이를 한국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고민하고 아시아 여러 지도자들과 진정한 연대를 만들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총대로 참석하는 NCCK 권오성 총무는 "세계교회의 흐름에 아시아교회가 어떻게 동참하고, 한국교회는 아시아교회의 책임과 지도력에 어떻게 기여할지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5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총회는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며 우리나라에서는 NCCK 회원교단의 12명 총대와 20여명의 포럼 참석자들이 참여합니다. CCA 제13차 총회 사전모임/6일/기독교회관 CCA 총회주제 '예언, 화해, 치유' "아시아 지도자들 연대 조성 계기로"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제13차 총회/4월 14-21일/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예고자막) 영상취재 전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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