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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6
조회 : 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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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기사1 VOT 재일한인고령자 9만명 “고향 그리워”(김덕원) 해방 전 일본으로 끌려가 외롭게 살고 있는 재일한국인교포들, 타향살이의 서러움은 물론 이제는 고령자로서 의지할 곳도 없이 고국을 그리며 살고 있는데요. 고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도움의 손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해방 전 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간 재일동포들, 이제는 80이 넘는 고령자로 현재 약 9만 명이 여전히 일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2만여 명은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무연금자, 타향살이에 일평생 서럽게 살아왔지만 나이 들어 이제는 고국으로 돌아올 수 도 없는 처지가 됐습니다. 이러한 재일한국인고령자들을 위해 일본 현지 노인복지시설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고향의 집>으로 불리는 이 시설의 운영과 추가 설립을 위해 한국교회가 후원에 나섰습니다. 박종순 목사 / 충신교회, 고향의 집 후원회 회장 <고향의 집>은 현재 사카이, 고베, 교토 세 개 지역에 설립돼 320명의 재일동포고령자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연금 한인 고령자가 2만여 명임을 감안한다면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한인들이 모여 있는 지역별로 최소한 10개의 시설이 추가 설립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한국인 사회복지사 현지 지원을 비롯해 한국교회가 각 지역별 시설을 분담해 후원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윤 기 이사장 / 일본 마음의 가족 암울했던 시기 타의에 의해 일본으로 끌려간 재일동포 1세대들, 일평생 한국인으로의 삶을 지켜온 이들의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위해 보호와 관심이 시급해 보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재일한인고령자 9만명 “고향 그리워” 2만명 재일한인고령자, 무연금 생활 재일한인고령자 지원에 교계 관심 박종순 목사 / 충신교회, 고향의 집 후원회 회장 수급대상 노인 2만명, 시설은 4곳 뿐 10개 복지시설 추가, 한국교회에 제안 윤 기 이사장 / 日 마음의 가족 영상취재 전상민 자료제공 숭실공생복지재단 0406기사2 VOT "실제 장기기증 늘어나야" - 장기기증 세계화 포럼(박새롬) 매년 장기이식 대기자는 늘고 있지만 뇌사 장기기증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전담시설이 부족하고 기증 절차도 복잡하기 때문인데요. 생명을 살리기 위한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에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우리나라 이식대기자는 CG IN 2000년 5,343명에서 2005년 12,127명 2009년 17055명으로 크게 늘었지만 뇌사자장기이식 건수는 2000년 233건에서 2005년 400건, 2009년 1134건에 불과합니다. 대기자에 비해 이식건수가 늘지 않아 격차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CG OUT 하지만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1년 넘게 국회에 계류 중. 이를 위해 한국장기기증원은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장기기증 세계화 포럼을 개최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국제적 기준과 의료인, 정부, 장기구득기관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SOT 하종원 대표/한국장기기증원 우리나라 뇌사자 장기기증은 매우 적고 그로 인해 해외 원정이식등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에 있어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장기기증이란 세계적 흐름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이를 받아들이길 요구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여야의원이 참석해 "'장기 등 이식 관련 법안'을 4월 중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습니다. '뇌사자 장기기증절차 완화'와 '뇌사추정환자 신고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이번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이식 대기중 사망환자와 제3국을 통한 이식 등 장기기증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를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이식학회 조원현 이사장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뇌사자를 장기기증으로 연결시킬 방법을 찾는 것이 장기기증 숫자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방법"이라며 "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조원현 이사장/대한이식학회 그 외에도 여러 종교단체와 각 사회단체가 장기기증 활성화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이 증가되고 전체 숫자 늘어나면 환자가 이식받는 숫자가 많아지니까 좋죠. 매년 장기기증자를 찾지 못해 사망하는 이식대기 환자는 400명 이상, 뇌사 장기기증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제도적 뒷받침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시급한 과제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실제 장기기증 늘어나야" CG 장기기증 세계화 포럼/프레스센터(행사자막) SOT 하종원 대표/한국장기기증원 우리나라 뇌사자 장기기증은 매우 적고 그로 인해 해외 원정이식등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에 있어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장기기증이란 세계적 흐름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이를 받아들이길 요구받고 있습니다. "장기 등 이식 법안 4월 통과 노력"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 / -뇌사자 장기기증절차 완화// -뇌사추정환자 신고제 도입///(설명자막 오른쪽에 세줄) "뇌사자 장기기증 시스템 구축 절실" SOT 조원현 이사장/대한이식학회 그 외에도 여러 종교단체와 각 사회단체가 장기기증 활성화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이 증가되고 전체 숫자 늘어나면 환자가 이식받는 숫자가 많아지니까 좋죠. 영상취재 전상민 0406기사3 단신 CTS 예술단 위촉식(정희진) CTS가 대중문화를 기독교적으로 선도하고, 문화선교에 기여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들을 CTS예술단으로 위촉했습니다. CTS예술단은 클래식분과와 대중문화분과로 나뉘며, CTS클래식 분과 예술감독 및 합창단장으로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한 윤학원 장로를, 관현악단장, 오페라단장에 각각 동형춘 장로, 김학남 교수를 위촉했습니다. 또 대중문화분과 기독연예인 단장에 방송인 한인수 장로, 문화선교단장에 신동일 집사, 기독가수단장에 윤항기 목사, 찬양사역자단장에 김석균 전도사를 위촉했습니다. 윤학원 장로는 “CTS를 통한 기독문화선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CTS는 서울대 김인혜 교수, 명지대 이태원 교수, 탤런트 김민정 권사, 복음성가 가수 송정미 사모 등을 CTS예술단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입니다. CTS 예술단 위촉식 // 5일 / CTS컨벤션홀 윤학원 예술단장·동형춘 관현악단장 등 위촉 대중문화분과 기독연예인 단장 한인수 장로 “CTS 통한 문화선교에 최선 다할 것” 영상취재 문희진 0406기사4 단신 아시아기독교협의회 CCA 제13차 총회 사전모임(박새롬)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즉 CCA 제 13차 총회가 오는 14일부터 말레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한국참석자들은 오늘(6일) 사전모임을 열고 총회 주제와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안재웅 전 CCA총무는 "올해 주제인 '예언, 화해, 치유'에 맞춰 아시아 각 나라의 갈등과 이를 치유하는 교회역할이 집중 조명될 것"이라며 "이를 한국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고민하고 아시아 여러 지도자들과 진정한 연대를 만들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총대로 참석하는 NCCK 권오성 총무는 "세계교회의 흐름에 아시아교회가 어떻게 동참하고, 한국교회는 아시아교회의 책임과 지도력에 어떻게 기여할지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5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총회는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며 우리나라에서는 NCCK 회원교단의 12명 총대와 20여명의 포럼 참석자들이 참여합니다. CCA 제13차 총회 사전모임/6일/기독교회관 CCA 총회주제 '예언, 화해, 치유' "아시아 지도자들 연대 조성 계기로"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제13차 총회/4월 14-21일/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예고자막) 영상취재 전상민 0406기사5 VOT 中 청도에 부는 부흥의 봄바람 -중국 청도순복음한인교회 (네, 대전) 중국 청도에는 한국교민이 6만명 이상 살고 있습니다. 교민을 대상으로 7년째 사역하고 있는 청도순복음한인교회에서 치유, 은사집회가 열렸는데요. 중국 청도에서 임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손에 손을 잡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마음 속의 상처는 눈물과 함께 녹아내리고 치유와 회복으로 영적인 자신감을 회복합니다. INT 김수경 집사 / 중국 청도순복음한인교회 2007년 중국의 위안화가 두 배로 폭등하면서 중국으로 진출했던 한국기업들은 경영난을 겪었습니다. 결국 한국교민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교회 역시 침체되는 등 크고 작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에 청도순복음한인교회는 성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헤븐리힐링중보센터팀과 4차원영성 CEO과정의 원우회를 초청해 치유집회를 열었습니다. INT 이상윤 목사 / 중국 청도순복음한인교회 헤븐리힐링중보센터 원장 윤민자 목사는 집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육적인 기도에 매달린다”며 “치유와 회복을 통해 맑은 영으로 하나님께 구할 때 영혼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윤민자 목사 / 헤븐리힐링중보센터 원장 이어 청도순복음한인교회 교인들의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해 성도들을 위로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STD)봄의 문턱, 청도순복음교회의 치유와 회복을 통해 중국에 따뜻한 부흥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합니다. 중국 청도에서 CTS 임동재입니다. DVE –中 청도에 부는 부흥의 봄바람 중국 청도순복음한인교회 (장소자막) INT 김수경 집사 / 중국 청도순복음한인교회 치유•회복 위해 ‘헤븐리힐링중보집회’ 개최 INT 이상윤 목사 / 중국 청도순복음한인교회 “맑은 영으로 구할 때 영혼 살려” INT 윤민자 목사 / 헤븐리힐링중보센터 원장 STD 임동재 기자 / zai@cts.tv 0406기사6 단신 기감 제30회 서울연회(고성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서울연회가 '감리교회 정체성 회복'을 주제로 6일부터 7일까지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서대문, 종로 등 13개 지방회와 분과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연회에서 북일리노이연회 정희수 감독은 "요즘 한국교회에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상실한 모습이 많다"면서 "하나님 마음과 합당한 교회로 거룩함을 이뤄가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분과위원회에서는 남북통일을 위해 평화통일선교위원회를 두고 1개 교회가 북한의 1개 교회를 재건할 것과 미자립교회 후원, 교회와 학교 간의 자매결연 등의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서울연회는 7일 목사안수식과 선교사보고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기감 제30회 서울연회/6-7일, 정동제일교회 "하나님 마음과 합해 거룩함 이루자" 영상취재 강권수 0406기사7 단신 크리스탈 성구사 강대상 기증식(김덕원) 크리스탈성구사가 장애인의 달을 맞아 12개 농아인 교회에 크리스탈 강대상을 기증했습니다. 정읍성광교회, 용인은혜교회, 대구에바다교회 등 12개 농아인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크리스탈성구사 이봉준 대표는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강대상을 기증하게 됐다”며, "특수목회를 위한 헌신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기독교농아총연합회 회장 이 일 목사는 “돕는 손길에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크리스탈성구사는 5년 동안 80여개 농아인교회에 크리스탈 강대상을 기증했으며, 전국 150개 교회를 목표로 강대상 기증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강대상 기증식 / 5일 / 크리스탈성구사 12개 농아인교회에 강대상 기증 영상취재 전상민 0406기사8 단신 2010 제2차 사회선교포럼 - 한국교회 6.2 지방선거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송주열) 사회선교포럼은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가 어떻게 정치참여를 할 것인가의 주제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발제에서 사회디자인연구소 김대호 소장은 “한국 지방정치가 발전하려면 중앙정치에 의한 선거구도가 사라져야 하고, 지역을 위한 예산편성 원칙과 가치가 세워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들꽃향린교회 송무학 장로는 1996년 빈민촌 어린이를 위한 '하늘땅 선교원' 개원, 1999년 장지동 화훼마을 화재 사건 대응 등 향린교회의 정치참여 사례를 발표하고, 교회의 정치참여의 의미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교회가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선교방향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목회자를 중심으로 교회 내 합의된 실천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010 제2차 사회선교포럼 // 5일 / 명동 청어람 “지역 위한 예산원칙·가치 세워져야” 영상취재 전상민 “목회자 중심 실천조직 필요 ” 0406기사9 단신 CCM 앨범 발매 기자회견(정희진)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을 비롯해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 가수 서영은, 나얼 등 크리스천 연예인 10명이 함께 CCM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오늘(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앨범을 기획, 프로듀싱한 곽윤찬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장르인 재즈는 가스펠을 모토로 시작됐다”며 “가스펠을 보다 더 많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고 음악을 통해 위안과 평안을 선물하고자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엔 '오 신실하신 주‘,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찬송과 CCM을 재즈, R&B 등으로 편곡한 10곡이 수록됐습니다. 세계적인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상을 2번 수상한 폴 브라운 등 미국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제작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앨범은 향후 미국과 일본 등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며, 수익금 일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CCM 앨범 발매 기자회견 // 6일 / 서울 강남구 “가스펠을 대중적으로 소개하고자” 재즈·R&B 등으로 편곡한 CCM 수록 영상취재 강권수 미국·일본 등에서도 출시 예정 네트워크 100406기사1 단신 성남시 부활절연합예배(네, 성남) 또한 성남시부활절연합예배가 4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설교에서 "죽음과 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부활한 예수를 찬양한다"며 성남시에 주의 축복 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성남시의 부흥과 화합, 천안함 사고 유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성남시 부활절연합예배// 4일/ 성남실내체육관 CTS 성남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100406기사2 단신 2010 아산 부활절연합예배(네, 중부) 아산에서는 부활절연합예배와 역전광장 길거리 축제가 함께 진행됐습니다. 설교를 맡은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은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다시 살아남과 같이 예수 부활로 우리도 다시 산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성도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역전 광장 길거리 축제에서는 이웃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거리전도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아산시 부활절연합예배 // 4일 / 온양삼일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이명선 역전광장에서 무료급식 및 거리전도 100406기사3 단신 2010 연기군 부활절연합예배(네, 중부) 연기군 부활절연합예배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 조치원제일교회 전세광 목사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었다”며 "부활의 증거자로 살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세종시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연기군 부활절연합예배 // 4일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100406기사4 단신 충주시 부활절연합예배(네, 청주) 충주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을 맞아 4일부터 나흘간, '부활절 복음화대성회와 전도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첫날 강사로 나선 장경동 목사는 "지금 이 자리에서 구원을 받아 부활의 증거자들이 돼 충주시를 넘어 우리 민족을 구원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복음화대성회에는 원팔연 목사, 임제택 목사, 주성민 목사, 박병선 집사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전도법과 구체적인 사후관리에 대해 전합니다. 충주시 부활절 복음화대성회 및 전도축제//4일~7일/순복음만민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406기사5 단신 전주, 군산시 부활절 연합예배(네, 전북) 전주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성도 1만 명이 모인 가운데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 황인철 목사는 설교에서“부활한 예수의 새 생명이 지역과 교회에 희망의 등불로 커져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도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옥산중앙교회 이일남 목사가 설교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전주시 부활절연합예배//4일/전주화산체육관 군산시 부활절연합예배//4일/군산월명체육관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406기사6 단신 2010 순천시 부활절 연합예배(네, 전남)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4일 순천제일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순천지역 목회자와 성도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천보교회 이길수 목사는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진 예수가 하늘의 모든 영광을 받아 부활했다"며 "부활의 기쁨을 온 세상에 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2013 순천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순천지역 100% 성시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순천시 부활절연합예배 // 4일 / 순천제일교회 CTS전남방송 영상 이광명 100406기사7 단신 광양시 부활절 연합예배(네, 전남) 광양시기독교연합회의 부활절연합예배가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양지역 1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교회 윤태현 목사는 "부활한 예수를 바라보며 인생의 고통과 어려움을 맡기고 자유함을 누리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광양지역 교회부흥,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광양시 부활절연합예배 // 4일 / 광양실내체육관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100406기사8 단신 여수시 부활절 연합예배(네, 전남) 여수시교회연합회의 부활절연합예배가 여천제일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여수지역 성도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순복음교회 정연희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부활이 소망이기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희망의 역사가 있다"며 "생명을 살리는 기독교가 돼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 테마공원 조성 등을 주제로 기도했습니다. 여수시 부활절연합예배 // 4일 / 여천제일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100406기사9 단신 2010년 김해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네,경남) 김해시기독교연합회의 2010년부활절연합예배가 목회자와 성도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김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창원서머나교회 이상렬 목사는 설교에서 “부활한 예수의 축복을 알아가는 김해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CCM가수 손재석 전도사와 함께하는 찬양예배가 진행됐습니다. 김해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4일/ 김해시 체육관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강경민 100406기사10 단신 진주시 부활절연합예배(네, 경남) 진주시기독교협의회가 부활절연합예배를 4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드렸습니다. 목회자와 성도 4천 명이 모인 가운데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진희성 목사는 “생명이요 부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구원 있음을 깨달으라”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진주시기독교협의회는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을 낭독하고 한국교회의 일치와 나라와 민족의 화해,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진주시 부활절연합예배//4일/진주실내체육관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100406기사11 단신 부활절기념 제17회 찬양합창제(네, 목포) 목포YMCA 한울부부클럽은 '제17회 찬양합창제'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었습니다. 부활절을 기념해 초교파적 행사로 열린 이번 합창제에는 목포영락교회, 양동제일교회 등 목포지역 11개 교회 1천여명의 성가대원들이 참가해 찬양으로 부활의 영광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부활절 기념 제17회 찬양합창제 // 3일 /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100406기사12 단신 하늘꿈교회 조명자 교수 초청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네, 인천) 하늘꿈교회는 '오르가니스트 조명자 교수 초청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걷는 골고다 언덕>을 주제로 한 연주회는 파이프 오르간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지역주민과 성도에게 기독교 음악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성금요일의 신앙적 중요성을 기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조명자 교수 초청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 //하늘꿈교회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김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