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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31
조회 : 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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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기사1 VOT 천안함 침몰 실종자 가족·교회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송주열) 천안함 침몰 5일(6일) 째 군·경 합동으로 총력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자들의 생존 한계 시간이 지나면서 가족들과 이들이 출석하는 교회에서는 살아 있기만을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도합니다. --------------------------------------------- 천안함 침몰 실종자 46명의 가족 대기소가 마련된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영내 가족 대기소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가운데 생사확인을 위한 가족들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종자 이재민 병장의 이모는 “심성이 착하고 할머니를 유독 잘 따르는 조카가 살아만 있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INT 실종자 가족 제발 살아오기를 바랄 뿐이에요. 5월 이면 제대하는데 이렇게 됐어요. 실종자 46명 가운데는 기독교인도 다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군 2함대사령부 군종실 관계자에 따르면 “연평해전의 용사 박경수 중사, 목회자 자녀인 박석원 중사를 포함 목회자 자녀 2명 등 기독교인 실종자를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제2함대사령부 영내 교회를 비롯해 부대 인근 해군 가정이 많은 지구촌교회, 진리의기둥교회에서는 고난주간을 맞아 특별새벽집회 기간 동안 천안함 장병들의 무사귀환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특별 기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군본부에서는 "빠른 유속과 기상악화로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조작 업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전화 INT 장욱 소령 / 해군본부 정훈공보실 해군은 지금 실종 장병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장병들이 무사히 가족들 품에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해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3천 톤급 구조함 광양함과 730톤급 기뢰 탐색함 2척이 추가로 투입돼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자 수색과 침몰 원인 규명 모두 힘든 상황입니다. 실종자 구조와 가족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제발 살아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해군 제2함대사령부 (장소자막) INT 실종자 가족 제발 살아오기를 바랄 뿐이에요. 5월 이면 제대하는데 이렇게 됐어요. "박경수 중사 등 기독교인 실종자 확인 중" 부대인근 교회들 특별기도 계속 "원활한 구조작업 위해 기도해 달라" 전화 INT 장욱 소령 / 해군본부 정훈공보실 해군은 지금 실종 장병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장병들이 무사히 가족들 품에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해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취재 최병희 0331기사2 VOT 고난에 동참해요! - 한국교회 고난주일 행사 다양(정희진) 오는 주일,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고난주간. 한국교회는 새벽기도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등 교단은 물론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 등 전국교회들은 특별새벽기도를 드리고 있으며, 강북제일교회는 직장인들을 위해 매일 저녁 7시 30분 특별밤기도회를 드립니다. 나눔활동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시온성교회, 정동제일교회 등 전국의 교회와 신학대학교는 장기기증으로 생명나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북한 밀가루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교회별 한 가정 2포대 밀가루 보내기’, ‘고난주간 금식헌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도들의 동참을 이끌어내 밀가루 1천톤을 지원한다는 목표입니다. INT 김완식 과장 / 월드비전 교회협력팀 사순절의 의미를 기리는 전시회도 열립니다. 구여혜, 유명애 등 중견 기독미술가 7명의 전시회 ‘사순절-끝없는 사랑’전이 24일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한편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사순절 기간 음식 섭취를 줄이는 금식과 함께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돌아보는 '탄소금식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자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물을 아껴쓰는 등 탄소배출을 줄여보자는 것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고난에 동참해요! 특별기도회로 고난에 동참 전국교회·신학교 장기기증 동참 월드비전, 北에 밀가루 지원 INT 김완식 과장 / 월드비전 교회협력팀 사순절 의미 기리는 전시회 열려 환경운동연대, ‘탄소금식운동’ 영상취재 전상민 0331기사3 단신 성결대 6대 총장 정상운 박사 취임(고성은) 성결대학교는 제6대 총장의 정상운 박사를 추대하고 취임예식을 가졌습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양수 목사는 “우리 삶의 기초는 하나님께 있다”면서 “기초가 무너지고 있는 요즘,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기초로 하는 삶을 전하고 학생들을 세우는 지도자가 되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신임 총회장 정상운 박사는 '5대에 이어 6대 총회장이 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예성교단의 정체성을 지키고 글로벌 교육과 다문화 정책 수립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결대학교 제6대 총장에 취임된 정상운 박사는 전국 기독교대학교 대학원장협의회 회장, 한국 신학회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제6대 총장 정상운 박사 취임예식/3월31일 성결대학교 “예성 정체성 • 다문화정책 수립 나설 것” 영상취재 강권수 0331기사4 VOT 기독사학탐방13) 관광의 기독인재 '서울관광고' (고성은) 기독사학탐방시간, 오늘은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이끌 인재들을 키워내고 있는 서울관광고등학교를 소개합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이탈리아 음식 라자냐를 만드는 조리실습시간. 선생님의 능숙한 손놀림과 설명을 놓칠세라 학생들의 눈이 반짝입니다. 학생들은 호텔주방을 방불케하는 실습실과 전문강사들을 통해 한식은 물론 양식과 중식, 일식 등의 외국조리법과 제과제빵을 직접 만들며 배우고 있습니다. INT 현석헌(3학년)/ 서울관광고등학교 INT 이선아(3학년)/ 서울관광고등학교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는 서울관광고등학교는 2004년 서울시 최초의 관광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됐습니다. 미래 세계관광산업의 CEO육성을 목표로 학교는 예절교육과 외국어교육, 조리기능사, 제과제빵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관광전문인 기능 함양에 힘쓰고 있습니다. INT 김홍배 교장/ 서울관광고등학교 아울러 호텔과 여행사 등 전문 관광산업기관과 연계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과제빵 수업 등을 지역주민에게 공개해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서울관광고는 특히 친절한 관광전문인 양성을 위해 신앙을 기본으로 한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채플과 종교수업을 통해 복음을 전하며, 선교적 사명감을 가진 매너있는 관광산업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INT 김홍배 교장/ 서울관광고등학교 한국을 알리고 가꾸는 관광산업의 CEO를 길러내고 있는 서울관광고등학교. 복음을 통한 전문가 교육으로 선교적 사명감을 가진 조리사, 호텔리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관광의 기독인재 '서울관광고' 한식·양식 등 다양한 조리실습 수업 INT 현석헌(3학년)/ 서울관광고등학교 INT 이선아(3학년)/ 서울관광고등학교 서울관광고등학교/ 서울시 관악구 조리·컴퓨터 등 실무능력 키워 INT 김홍배 교장/ 서울관광고등학교 호텔 등과 산학협력프로그램 연계 복음 통해 사명감 가진 관광인 육성 INT 김홍배 교장/ 서울관광고등학교 영상취재 강권수 0331기사5 VOT “경제적 자립 꿈꿔요!” - 꿈마을 뇌성마비 장애인들 공예품 사업(이동현)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일반인들도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요즘. 중증장애를 겪고 있는 뇌성마비 장애인 9명이 도자기를 만들며, 경제적 자립을 꿈꾸고 있습니다. 서울 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 예비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면서 이들의 꿈이 시작됐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꿈을 일구는 마을’이라는 이름의 작업실 한 켠에 뇌병변 1급 장애인 박근영씨가 칠보공예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손을 사용할 수 없는 박씨는 발가락 사이에 낀 붓으로 작은 동판위에 정교하게 물감을 칠합니다. INT) 박근영 (47) / 뇌병변 1급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칠보와 점토 공예에 열심인 이들은 모두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뇌성마비 장애인들입니다. 서울 상계동 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지난해 7월 노동부 지원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꿈을 일구는 마을’이라는 예비 사회적 기업을 시작했습니다. 30대부터 5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장애인들은 월 90 여만원을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 정식 직장인. 도자기와 칠보공예품을 만들어 팔며 삶을 개척하고 있는 이들은 꿈마을이 장애인 최초의 사회적 기업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INT) 박미순 직업재활팀장/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도자기 공예팀 강의형 씨는 지난 설날 자신이 직접 번 돈으로 부모님께 직접 용돈을 드렸습니다. 복지관 취미 교실에서 10년여의 수련과정을 거친 장애인들은 자신이 땀 흘려 번 돈으로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자신처럼 함께 일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NT) 강희영 (41) / 지적장애 1급 (일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돈 많이 벌 수 있어 기분 좋아요. INT) 박미순 직업재활팀장/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지속적인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개인당 월 40여만원의 이익을 내야 하는 장애인들은 손수 만든 공예품들을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경제적 자립이라는 이들의 꿈이 아름답게 열매 맺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 기잡니다. DVE- “경제적 자립 꿈꿔요!” INT) 박근영 (47) / 뇌병변 1급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예비 사회적기업 ‘꿈마을’ 운영 뇌성마비장애인들 직장인 대우 INT) 박미순 직업재활팀장/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직접 벌어 생활할 수 있어 감사” NT) 강희영 (41) / 지적장애 1급 (일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돈 많이 벌 수 있어 기분 좋아요. INT) 박미순 직업재활팀장/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영상취재 강권수 0331 기사6 VOT 방과 후 ‘별천지 공부방’으로 -창동종합사회복지관 공부방 개소 (김덕원) 사교육비증가로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은 더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서울 도봉구의 한 교회가 공부방을 개소하고 중학생들의 방과후 안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도봉구에 거주하는 국민기 초생활보호수급자는 3000여 세대, 이 가운데 쌍문동지역 기초생활수급자는 711가구로 타 지역에 비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쌍문동지역 내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교육을 지원하고자 지역 교회가 나섰습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고 덕성늘푸른교회가 후원하는 쌍문 별천지 공부방이 그것입니다. 연덕호 / 효문중 1년 신가희 / 정희여중 1년 방과 후 교실을 위해 전적으로 후원을 맡은 덕성늘푸른교회는 예배장소가 부족해 덕성여대 내 소강당을 빌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관으로 사용해오던 학교 밖 공간을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내놓았습니다. 전경호 목사 / 덕성늘푸른교회 방과 후 교실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저녁 8시까지 운영됩니다. 또 전 과목 학습지도는 물론 진로상담과 학부모 상담, 저녁 식사가 제공돼 사교육비 감소는 물론 청소년들의 자립기반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원일 관장 / 창동종합사회복지관 교회가 함께하는 방과 후 공부방, 학업성취를 위한 학습은 물론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신앙교육에도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방과 후 ‘별천지 공부방’으로 연덕호 / 효문중 1년 신가희 / 정희여중 1년 예배장소 없지만 청소년은 후원 전경호 목사 / 덕성늘푸른교회 사교육비감소와 자립기반형성에 도움 전원일 관장 /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영상취재 최병희 331기사 7 단신 CTS 신임회장에 감경철 장로 선임 - CTS 제15기 정기주주총회(송세희) CTS를 10년간 순수복음방송으로 이끌어 온 감경철 사장이 제1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감경철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CTS가 파산위기를 극복하고 현재의 사옥과 최첨단 방송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세계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TS 제15기 정기주주총회// 3월31일, CTS컨벤션홀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331 단신 제1회 목회자초청사명자컨퍼런스(네,부산) 부산 백양로교회는 제1회 목회자초청 사명자컨퍼런스를 비전센터에서 가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예장통합 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목회자의 자질로 겸손과 죽음을 각오한 열심을 강조”하며“내 교회는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목회하라”고 격려했습니다. 개척사례를 발표한 파주 일암교회 김성일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한 목적이 있다"며 "때를 기다리며 자신감을 갖고 흔들림 없이 목회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예장통합 총회훈련원 원감 이일호 목사, 포항 꿈꾸는교회 조현문 목사의 특강도 이어졌습니다. 제1회 목회자초청사명자컨퍼런스//29일/부산 백양로교회 비전센터 "긍정적 마음으로 목회하라"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331 단신 한·일 선교 꽃 예술 전시회(네,부산) 한국기독교꽃예술선교회는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제1회 한·일 선교 꽃 예술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작가 외에도 일본 이케노보 꽃꽂이 작가들이 참여해 부활절과 고난, 선교 등 8개 테마로 15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성전 꽃꽂이 봉사자 1천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꽃예술선교회는 군부대와 다문화센터 등에서 꽃꽂이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1회 한·일 꽃예술 전시회//부산디자인센터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331 단신 말씀신유축복대성회(네,청주) 청주서원경교회는 29일부터 나흘간 '일산든든한교회 장향희 목사 초청 말씀신유축복대성회'를 열고 있습니다. 성회 첫날 장향희 목사는 "십계명은 우리가 축복 받는 법을 알려준다"며, "꿈을 크게 가지고 주를 위해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주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향희 목사 초청 말씀신유축복대성회//29일~4월 1일/청주 서원경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과 66개 소속 교단 총무단이 30일 백석대학교를 방문해 기독교박물관과 역사박물관 등 교내 주요시설을 견학했습니다. 백석대학교 신만섭 목사는 “1994년 개교해 기독교대학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은 진리와 자유의 기독교 정신이 바탕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가와 한국교회, 백석총회와 백석학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총무단 백석대 방문(네,중부) 사랑과 행복나눔재단이 다문화가정 돕기에 나섭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다문화가정 돕기 프로그램에 사업비 1억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이제 다문화가 대세”라며 “가난 등으로 고통받는 가정을 행복한 가정으로 만드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 ‘다문화가정 돕기’ 나선다 예장합동 총회가 아이티 따바시와 센터건립 장소사용을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의향서에는 시가 보유한 부지에 대해 합동총회가 청소년센터와 직업학교, 교회와 고아원, 병원, 빵공장 등을 건립 운영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장합동 총회는 의향서 서명으로 긴급재난구호를 넘어 장기적 측면에서의 필요방안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합동•아이티 따바시, 센터부지 무상임대 의향서 용인시 구성, 동백지구 87개 교회 소속의 구성기독교총연합회가 ‘수평이동’ 성도를 반대하는 선언문을 4월4일 발표합니다. 연합회는 “수평이동성도들이 많아지면 미자립교회들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고 한국교회의 미래도 없다”며 “특별경우가 아닌 한 수평이동 성도들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인•구성 동백지역은 수평이동 반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