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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5
조회 : 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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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기사1 VOT 용서로 피어난 사랑(정희진) 지난해 개봉했던 영화 <창끝>을 기억하시나요? 아마존 정글 원시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다 순교한 미국인 네이트 세인트, 짐 엘리엇 등 5명의 선교사 이야기를 담은 미국 영화였는데요. 이 실화의 주인공인 네이트 세인트 선교사의 아들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아마존 정글 와오다니 부족에게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창끝>. 2006년 미국에서 제작돼 지난해 한국에 공개된 영화는 네이트 세인트 선교사의 아들 스티브 세인트의 시선으로 유년 시절의 기억과 현재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원주민 사역을 하는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가 책 <창끝>, <그의 길을 따라서>의 한국어판 출간을 기념해 방한했습니다. 세인트 선교사는 기자회견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의 처참한 죽음에 충격을 받았지만 어머니를 비롯한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와오다니 부족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용서를 배웠다”고 고백했습니다. SOT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 <창끝> 저자 3 어른들이 아버지와 선교사들의 원수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서 저도 원수를 증오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야 한다는 진정한 용서를 배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은 인간적인 반응은 아니지만 저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성 속에 심어주신 참된 대응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선교과정에서의 뜻하지 않은 순교와 희생에 대해 인간적인 슬픔, 분노로 대응할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선교대국으로서 더 큰 선교의 열매를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OT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 <창끝> 저자 5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방법으로 선교에 따른 희생을 대한다면 우리는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세대 거대한 복음의 물결이 한국을 통해 일어날 것입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는 21일 주일까지 서울신대, 할렐루야교회 등에서 간증집회를 갖고 한국 성도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사랑과 용서, 원주민 선교에 대해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15일 CTS를 방문한 세인트 선교사는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가족사와 신앙, 선교사의 삶 등을 생생하게 고백했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원주민의 이름을 따 아들과 손자 이름을 지었다는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그가 삶으로 보여준 진정한 사랑과 선교의 의미가 한국교회에 전해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용서로 피어난 사랑 영화 <창끝> 2006년 한국에 개봉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기자회견 // 15일 / 서울 중구 “원수 위해 기도하는 모습에 용서 배워” SOT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 <창끝> 저자 어른들이 아버지와 선교사들의 원수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서 저도 원수를 증오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야 한다는 진정한 용서를 배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은 인간적인 반응은 아니지만 저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성 속에 심어주신 참된 대응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교과정의 희생, 은혜로 용서해야” SOT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 / <창끝> 저자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방법으로 선교에 따른 희생을 대한다면 우리는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세대 거대한 복음의 물결이 한국을 통해 일어날 것입니다. 21일까지 신학교·교회서 간증집회 CTS<내가 매일 기쁘게> -스티브 세인트 선교사편- // 방송일시 : 24일(수) 오전 9시 50분 / 25일(목) 저녁 6시, 27일(토) 새벽 3시 ---- 예고자막 영상취재 전상민 최병희 0315기사2 단신 나이지리아 기독인, 종교학살 반대시위(이동현) 지난 7일 무슬림 공격에 의해 기독교인 5백여 명이 목숨을 잃은 나이지리아에서 종교적 학살에 반대하는 기독인들의 시위가 11일 벌였습니다. 나이지리아 기독인 수천 명은 십자가와 성경책, 희생자들의 사진을 들고 공격이 발생한 조스시 인근에서 가두행진을 펼쳤습니다. 조스시에 위치한 서아프리카복음주의교회 본부 건물에서부터 플라토 주 의회까지 행진한 이들은 주 당국에 이번 학살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기독교인 시민보호에 책임을 다하지 못한 조스시 보안 당국자들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시위에는 나이지리아 기독인 여성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기독교 세계연대와 휴먼라이츠워치 등 국제 인권단체들은 이들의 행동에 지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나이지리아 기독교 지도자들은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추방하길 원하고 있으며, 현지 군인들 역시 무슬림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기독인, 종교학살 반대시위 정부에 공정한 수사‧책임자 사퇴 요구 0315기사3 단신 제7회 기독교통일학회 학술포럼(김덕원) 기독교통일학회가 ‘2010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를 주제로 제 7회 학술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국민참여신당 이재정 대표와 부경대학교 이홍종 교수, 통일미래사회연구소 정지웅 소장 등이 발제자로 나선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 정부의 남북정상회담의 적극적 추진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대북 정책에 대한 현 정부의 강경한 입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발제자들은 “북한의 현실체제를 인정하고, 대북 포용정책은 물론 우리 정부가 민간기업의 대북경협 참여를 유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기 이전의 정상회담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제7회 기독교통일학회 학술포럼 // 13일 / 광화문 “민간기업 대북경협 참여 유도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브릿지----------------------------- 0315기사4 VOT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 ⑥낙태 권하는 사회(?)(박새롬) 저출산 연중기획시간입니다. 출산은 세계 최저수준, 낙태는 세계 최고수준인 대한민국의 현실, 최근 한 의사회는 불법낙태 시술의사를 고발하며 사회에 경종을 울렸는데요. 우리나라 낙태 실태를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7년 전 첫 애를 낳고 둘째를 임신하자 경제적 부담이 됐던 이영숙(가명)씨, 고민하며 찾아간 산부인과에서는 낙태를 적극적으로 권했습니다. SYNC 이영숙(가명)/기혼·낙태 경험 병원에서 조금만 말려주지...하려면 당장 하라는 식으로 기다렸다는 듯이 말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로 인한 죄책감이 평생의 짐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또 그 후 임신시도가 번번히 실패하면서 안타까움은 더해갔습니다. SYNC 이영숙(가명)/기혼·낙태 경험 ‘1주일 더 고민하라 급한 것 아니니까’ 이런 조언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애 많이 키워봤자 고생하는데 낳지 말라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뤄지는 낙태는 1년에 35만건, 하루 1천건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이처럼 낙태가 만연된 이유는 의료보험 저수가 정책으로 낙태수술이 산부인과의 주수입원이 된 것과, 1960년대 인구억제정책으로 낙태가 피임의 한 방법처럼 인식되면서 낙태를 쉽게 생각하게 된 사회분위기 때문입니다. 또 막대한 보육비와 미혼모와 기형아 지원 부족 등 열악한 복지환경도 아이를 포기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납니다. INT 김현철 부회장/낙태반대운동연합 최근 불법낙태 시술의사를 고발하면서 낙태찬반 논쟁에 불을 지핀 프로라이프의사회는 "강력한 낙태관리 시스템과 함께 낙태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야 낙태를 쉽게 선택하는 사회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INT 차희제 회장/프로라이프의사회 10년, 20년 전에 나왔던 문제와 지금 낙태 문제가 똑같아요. 일단 산부인과 의사들이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먼저 낙태를 그만두는 모습을 보여야 그 다음 일이 진행될 거 아니냐 해서 이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사회경제적 인프라 구축과 각계의 협력도 필요합니다. 복지부 주도아래 산부인과 의료계와 여성계 종교계 등이 참여하는 '불법낙태근절을 위한 사회협의체' 출범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태아 4명 중 1명이 낙태수술로 생명을 잃고 있는 가운데, 낙태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실효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낙태 권하는 사회(?) 자료화면 전화 SYNC 이영숙(가명)/기혼·낙태 경험 병원에서 조금만 말려주지...하려면 당장 하라는 식으로 기다렸다는 듯이 말하더라고요. 낙태 이후 죄책감 더해 전화 SYNC 이영숙(가명)/기혼·낙태 경험 ‘1주일 더 고민하라 급한 것 아니니까’ 이런 조언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애 많이 키워봤자 고생하는데 낳지 말라고... 낙태 1년 35만 건, 하루 1천 건 낙태 만연 이유/ 1)의료보험 저수가 정책 2)인구억제정책 영향 3)열악한 보육환경(4단으로 왼쪽 아래) INT 김현철 부회장/낙태반대운동연합 프로라이프 “낙태 접근성 떨어져야” INT 차희제 회장/프로라이프의사회 10년, 20년 전에 나왔던 문제와 지금 낙태 문제가 똑같아요. 일단 산부인과 의사들이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먼저 낙태를 그만두는 모습을 보여야 그 다음 일이 진행될 거 아니냐 해서 이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사회경제적 인프라 구축, 각계 협력 필요 영상취재 강권수/최병희 0315기사5 VOT 성우 서혜정의 하나님 탐구생활(송주열) 케이블TV 남녀탐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중성적인 목소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성우 서혜정씨가 CTS 내가매일기쁘게에 출연했습니다. 그녀의 하나님 탐구생활이 궁금한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SOT 서혜정 / 성우 부장님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오늘 회식자리에서 점수를 만땅으로 따 밉상 낙인을 지워버려야 해요 1982년 KBS 17기 공채 성우로 데뷔, 경력 29년차의 베테랑 성우인 서혜정씨. 인기 프로그램 엑스파일의 여주인공 스컬리 역으로 이름을 알렸던 그녀는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의 '감정없는 목소리'로 전 국민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성우 중심의 방송제작이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 올 만큼 현재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그녀의 과거는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학교 매점에서 일하며, 어렵게 학업을 이어갔던 그녀. 이혼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했던 오디오북 사업의 실패 등 연이은 불행 속에서 그녀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SOT 서혜정 / 성우 스폰지에 물기가 스며들면서 촉촉해지는 느낌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인생의 전환점이 됐던 것은 2008년 성경 녹음 제안을 받고 부텁니다. 1년 동안 녹음실에서 만난 하나님은 새롭게 시작할 힘을 주시고, 마흔 일곱의 나이에 성우계 톱스타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녀는 받은 은혜를 나누기 위해 수익의 일부도 장학 사업에 후원할 예정입니다. SOT 서혜정 / 성우 저는 인생관이 바뀌었어요 저는 서혜정이 없어요 다 내려놨거든요 앞으로는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따라갈 뿐이고... 녹음에 앞서 항상 기도로 시작하는 서혜정씨. 하나님을 만나 인생역전한 그녀의 스토리는 17일 오전 9시50분, 18일 저녁 6시 내가매일기쁘게를 통해 방송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성우 서혜정 // 하나님 탐구생활 SOT 서혜정 / 성우 부장님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오늘 회식자리에서 점수를 만땅으로 따 밉상 낙인을 지워버려야 해요 '감정 뺀 목소리' 전국민적 화제 계속된 불행 속에 예수 만나 SOT 서혜정 / 성우 스폰지에 물기가 스며들면서 촉촉해지는 느낌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성경 녹음으로 인생 전환점 영상취재 전상민 SOT 서혜정 / 성우 저는 인생관이 바뀌었어요 저는 서혜정이 없어요 다 내려놨거든요 앞으로는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따라갈 뿐이고... CTS 내가매일기쁘게 본방 3월 17일 오전 9시 50분 재방 3월 18일 저녁 6시 (예고자막) 0315기사6 단신 이승만의 독립정신과 독립외교-우남이승만연구회 학술회의(박새롬) 이승만 전 대통령 탄생 135주년을 기념해 이승만 박사의 독립정신과 독립외교를 재조명하는 학술회의가 15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남정옥 책임연구원은 "이승만 박사는 평화적 방식을 외교원칙으로 삼고 국제회의 참석, 집회, 강연, 저술활동을 통해 일본의 침략성을 선전하고 한국의 독립을 홍보했다"며 "1943년 카이로 선언에서 한국독립이 최초로 거론된 것은 외교활동의 큰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우남이승만연구회 정창인 회장은 "이승만 박사가 1904년 쓴 책 '독립정신'의 핵심은 신분 차별을 없애고 각 개인의 자유와 평등한 권리를 보장해 정의로운 국가를 만드는 것"이라며 "그는 철저한 민주주의자였으며 자유주의 가치를 굳게 믿은 사상가였다"고 전했습니다. 우남이승만연구회 제5차 학술회의/15일/정동제일교회 "카이로 선언은 이승만 외교 큰 성과" "책 '독립정신' 통해 민주국가 강조" 영상취재 강권수 0315기사7 단신+INT 제34차 대한기독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김덕원) 대한기독병원협회가 제 34차 정기총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기독병원의 나아갈 길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선교와 기독병원의 역할 등을 주제로 이틀간 열린 세미나에서는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전문인 사역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또 현지병원을 통한 선교, 국내 기독병원의 지원방안, 해외환자 유치와 JCI인증을 위한 기독병원간의 협력 등이 논의됐습니다. 아울러 한국과 대만, 일본 등 3국의 기독병원간 협력방안과 향후 아시아 지역으로의 확대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열린 제 34차 총회에서는 대한기독병원협회 차기회장으로 샘의료원 박상은 원장이 선출됐습니다. INT) 박상은 회장 // 대한기독병원협회 제34차 대한기독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 12일~13일 / 안양샘병원 국내외 기독병원의 선교방안 모색 대한기독병원협 박상은 회장 선출 박상은 회장 // 대한기독병원협회 영상취재 류동윤 0315기사8 단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순회헌신예배(정희진)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가 14일 신일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기총 공동회장인 하태초 장로는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와 신일교회 성도들에게 축복이 임하고, 재난과 어려움이 이어지는 때에 한국교회에 모범이 되는 지도자, 교회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설교에 나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증경총회장 김용실 목사는 “하나님은 일상 속에서 자원하는 사람을 들어 쓰신다”며 “먼저 섬기고, 복음을 실천함으로써 민족 복음화의 초석을 다지자”고 전했습니다. 한기총 회원단체인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는 예장통합, 합동,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를 비롯한 각 교단의 평신도들이 순회예배 등을 통해 교단 간 교류와 협력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순회헌신예배 // 14일 / 신일교회 “한국교회 모범되는 지도자·교회되길” “하나님은 자원하는 사람을 사용하셔”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315기사1 단신 고신 전라노회 '3천교회 확장' 을 위한 연합예배(네, 광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전라노회 3천교회 대책위원회가 15일 연합전도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는 지난 56회 총회에서 퇴색된 교회의 사명을 고취시키고자 결의한 '3천교회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노회 산하 50개 교회가 연합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교회성장연구소 소장 이욱화 목사는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3천교회 운동은 한국교회를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구령운동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고신 전라노회는 '3천교회 확장 운동'을 위해 연 예산 5억 이상 교회를 대상으로 한 교회 개척하기, 모든 세례교인 연 천오백원 전도헌금하기 등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3개 교회를 개척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신 전라노회 '3천교회 확장' 을 위한 연합예배//14일/광주은광교회 "한 영혼 귀하게 여길 때 한국교회 변화"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100315기사2 단신 기감 중부연회부흥단장 이.취임 감사예배(네, 인천)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부흥단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4일 구월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중부연회 전명구 감독은 "말씀과 은사를 가르치는데 충성을 다하는 부흥단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고 제32대 단장 구월교회 박용학 목사는 "목회자와 청소년에 대한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중부연회 부흥단은 교역자 사모 성회와 청소년 동계 영성수련회 등을 진행 할 계획입니다. 기감 중부연회부흥단장 이.취임감사예배 // 14일 / 구월감리교회 목회자와 청소년에 대한 영성회복, 부흥에 앞장 설 것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김수지 100315기사3 단신 의령마산교회 설립100주년 기념 감사예배(네, 경남) 의령마산교회는 교회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성도들과 출향교우, 교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제 10대 교역자이자, 교회설립자인 이태상 장로의 아들 이금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의령마산교회의 100년은 주님이 함께하신 역사"라며, "이를 교훈 삼아 더욱 지역을 섬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의령마산교회 설립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 13일 / 경남 의령군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100315기사4 단신 연세중앙교회 설립 24주년 기념 문화대축제(네, 송주열) 연세중앙교회 설립 24주년 기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대축제'가 14일 열렸습니다. 박지혜 바이올린 독주회로 열린 음악회에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시편 23편' 등이 연주됐습니다.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대축제는 오는 21일과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되며,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 들과 함께하는 음악회'와 그로리아예수찬양선교단의 워십콘서트가 열립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대축제 // 14일 / 연세중앙교회 문화홀 3월 21일 / 성악가와 함께하는 음악회 4월 4일 / 그로리아예수찬양선교단 워십콘서트 (예고) 영상취재 전상민 100315기사5 단신 제6회 찬양율동예술제(네, 대전)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 대전분교는 북한 어린이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제6회 찬양율동예술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이애라 목사의 독무를 비롯해 워십댄스와 사물놀이, 한국무용으로 안무된 다양한 찬양율동이 선보였습니다. 제6회 찬양율동예술제//13일/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 대전분교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강경원 오늘의 단신 서울 시내의 유일한 기독교수양관인 팀비전센터가 통일로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은평새길 공사로 사라질 위기에 놓이면서 ‘팀비전센터 살리기 기도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은교회와 호원제일교회 등 한국교회를 비롯해 기관과 단체 3천여 명으로 구성된 ’팀비전센터 살리기 기도네트워크‘는 “영성훈련소이자 기독교 역사공간이 유지되는 방향으로 수정안이 나올 수 있도록 교계에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팀비전센터 살리기 기도운동’ 교계 확산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사순절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에서 웨슬리교회지도자협회 대표회장 김영헌 목사는 "사순절을 맞아 신앙의 목격자로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거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강영우 박사 특강 "인물은 길러지고 명가는 만들어진다" 가 진행됐습니다. 평신도지도자협 ‘사순절 기념예배’ 드려(영상) 삼성성결교회 신청 목사가 기독교 국제 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 대전지회 제6대 지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신청 목사는 "주님이 이 땅의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를 섬기러 오셨듯이 주님의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감당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월드비전 대전지회장 신청 목사 취임(영상) 경남 진주성시화운동본부가 도시복음화를 위한 금요연합기도회를 진주성광교회에서 드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진주성북교회 김진혁 목사는 “예수이름의 능력을 기억하고 세상에 복음을 담대히 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주성시화운동본부는 도시복음화를 위한 금요연합기도회를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진주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가질 계획입니다. 진주성시화운동 금요연합기도회 시작(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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