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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5
조회 :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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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통일학회가 ‘2010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를 주제로 제 7회 학술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국민참여신당 이재정 대표와 부경대학교 이홍종 교수, 통일미래사회연구소 정지웅 소장 등이 발제자로 나선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 정부의 남북정상회담의 적극적 추진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대북 정책에 대한 현 정부의 강경한 입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발제자들은 “북한의 현실체제를 인정하고, 대북 포용정책은 물론 우리 정부가 민간기업의 대북경협 참여를 유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기 이전의 정상회담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