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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0
조회 : 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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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해결을 위한 연중기획 시간입니다. 아이출산과 양육을 위해서는 가정과 함께 사회 각 기관의 노력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는 자녀양육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고성은 기잡니다. --------------------------------------------- 회사 밀집지역인 서울시 광화문에 위치한 새문안교회 어린이집. 매일 아침 교회어린이집 앞에서 아이와 인사를 나누는 회사원 조순희 씨는 직장 근처에 아이를 맡길 곳이 있어 안심이 됩니다. INT 조순희 / 워킹맘 주변 회사원 아이들이 주로 다니는 새문안어린이집은 회사 출근, 퇴근시간에 맞춰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학부모들은 편안하게 일을 하고 아이와 함께 퇴근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특성을 고려한 교회어린이집은 일하는 여성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습니다. INT 심희숙 원감 / 새문안어린이집 출산장려금으로 아이 출산을 격려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성진교회는 15년 전부터 셋째아이를 낳는 가정에 1백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1년에 서너가정이 셋째아이 이상을 낳고 있어 유아, 유치부도 성장하는 등 교회의 장려금은 각 가정 출산에 동기부여가 됩니다. INT 황일동 목사/ 성진교회 교회 건물과 교육프로그램, 재정으로 출산을 돕고 있는 교회들.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교회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를 섬기고 출산을 지원하는 교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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