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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0
조회 : 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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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10일) 서울 혜화경찰서를 방문해 경찰관들과 전경, 의경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기총 이광선 총회장, 김운태 총무, 손인웅 사회위원장 등 임원진은 혜화경찰서 김원준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업무 보고를 받고,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광선 총회장은 “치안이 잘 유지되고 평안한 것은 경찰들의 남모르는 희생 덕분”이라며 “한국교회도 함께 기도하며 치안을 잘 지키고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원준 혜화경찰서장은 “한기총의 방문이 혜화경찰서는 물론 모든 경찰들에게 든든한 힘이 된다”며 “지역주민과 서울의 치안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기총은 모범경찰직원 12명의 자녀들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전 직원에게 위문품을, 전경과 의경들에게 위문금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기총과 혜화경찰서는 교환하며, 민생치안과 법질서 확립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