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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08
조회 : 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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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기사1 VOT CTS 15주년 ‘사랑의 쌀 나누기’ (정희진 기자) 올해로 창사 15주년을 맞은 CTS에서는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2천여 명의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성도의 후원으로 마련됐는데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신선한 새벽 공기를 가르며 트럭 한 대가 CTS 앞마당으로 들어옵니다. 충남 연기군에서 3시간을 달려온 트럭엔 CTS 창사 15주년기념 ‘사랑의 쌀 나누기’에 사용될 쌀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10KG짜리 2천 포, 모두 20톤에 달하는 쌀은 한 성도의 후원으로 마련됐습니다. 월세로 넉넉지 않은 생활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CTS에 쌀을 기부해 왔습니다. 사랑의 쌀은 7개 교회를 통해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습니다. 뜻깊은 행사에 CTS 임직원들과 지역교회, 교계연합기관들도 직접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그동안 CTS의 성장을 지켜보며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왔던 목회자와 성도들은 CTS창사 15주년에 함께 기뻐하며 받은 사랑을 이웃에 나눌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INT 길자연 목사 / 왕성교회 사랑의 쌀은 특별히 각 교회가 전도대상자로 삼아 기도하던 비신자 가정에 전달됐습니다. ‘예수 믿으세요’라는 문구를 쓴 쌀을 전달하며 복음도 함께 전했습니다. INT 김희수 부목사 / 의정부광명교회 INT 최병수 집사 / 노량진교회 가난과 외로움으로 힘들어했던 이웃들은 쌀을 받으며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진심어린 격려와 기도 덕분에 마음은 더욱 넉넉해집니다. INT 김성태 (65세) 12:30 (INT / 노량진 23:00) 한 성도의 기도와 후원으로 마련된 사랑의 쌀. CTS를 통해 복음의 씨앗으로 뿌려졌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CTS 15주년 ‘사랑의 쌀 나누기’ CTS멀티미디어센터 앞 / 서울 동작구 ---------- 장소자막 CTS, 15주년 기념 이웃에 쌀 나눠 무명의 성도, CTS에 쌀 20톤 기부 7개 교회 통해 소외이웃들에 전달 INT 길자연 목사 / 왕성교회 전도 위해 비신자 가정에 쌀 전달 INT 김희수 부목사 / 의정부광명교회 INT 최병수 집사 / 노량진교회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눌 수 있게 돼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받는 분들이 이 쌀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같이 구원의 은총을 받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INT 김성태 (65세) 영상취재 강권수 CTS고양방송 CTS성남방송 CTS중앙방송 CTS인천방송 0308기사2 단신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칠레 구호활동 (정희진 기자)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이 지진피해를 입은 칠레에서 구호품 배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목회자와 현지인, 산티아고한인연합교회 교인 등 8명으로 구성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긴급구호팀은 여진을 피해 산속에 흩어져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찾아다니며, 쌀과 분유, 비누 등 14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된 2,625개의 구호품 키트를 나눠 줬습니다. 긴급구호팀의 이석진 목사는 “이재민들이 아직 여진과 산사태를 걱정하고 있지만, 구호품을 받고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긴급구호팀은 칠레지진 발생 직후 남서울은혜교회, 서울광염교회 등이 모아준 구호금 7만 달러를 들고, 지난 1일 칠레로 출발했습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칠레 구호활동 쌀·분유 등 14가지 구호품 나눠 지진 직후, 7만 달러 들고 칠레로 0308기사3 VOT '훈맹정음' 박두성 선생의 신앙 (송주열 기자) 1926년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창시한 송암 박두성 선생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리우는데요. 그의 신앙과 교육업적을 기리는 문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가족들이 기금마련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한글점자의 창시자 송암 선생은 1888년 경기도 강화군 교동에서 출생해 1963년 생을 마감할 때 까지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창안하고, 성경, 명심보감 등 의학서적 76권을 만들어 시각장애인들에게 빛을 선물했습니다. 송암 선생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1901년 14세 때 감리교단에서 세례를 받고, 한글점자를 창안한 1926년 이듬해 첫 점역으로 신약성경을 제작했으며, 1941년 신약성경점자원판, 1957년 신, 구약 성경점역 제작 등을 완성해 냈습니다. INT 김흥규 목사 / 인천 내리교회 특히 일제 강점기 하에서 박두성 선생은 "안배우면 마음조차 암흑이 될 테니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1923년부터 조선어점자연구회를 조직해 시각장애인들에게 민족의식을 일깨웠습니다. INT 이정주 회장 / 송암 박두성선생 문화사업선양회 시각장애인과 관련한 다양한 업적으로 1992년 정부로부터 은관 문화훈장을 받기도 한 송암 박두성 선생. 그의 업적과 신앙을 기념하는 문화사업을 위해 가족들은 기금마련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 선생의 장녀인 박정희 여사와 손녀 딸인 중견 서양화가 유명애씨의 작품 90점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INT 박정희 여사 / 박두성 선생 장녀 매년 4월 26일 송암 박두성 선생 생일이면 그의 묘역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예배가 드려집니다. 탄생 122주기인 올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자활의 빛을 선물한 박두성 선생의 애국 애맹의 신앙정신이 문화사업을 통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훈맹정음' 박두성 선생의 신앙 훈맹정음 반포·점자 서적 76권 제작 시각장애인 위해 성경 제작한 신앙인 INT 김흥규 목사 / 인천 내리교회 시각장애인에 민족의식 일깨워 INT 이정주 회장 / 송암 박두성선생 문화사업선양회 박정희·유명애 수채화 모녀전 // 5일~11일/ 인천 종합문화에술회관 INT 박정희 여사 / 박두성 선생 장녀 "나는 아버지를 너무 좋아해서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아버지 옆에 바짝 붙어있었는데 아주 멋있는 분이셨어요.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영상취재 김용태 --------------------------브릿지---------------------------------- 0308기사4 VOT 저출산, 사회 함께 해결해야①저출산실태 (고성은 기자)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요즘, CTS뉴스는 '출산, 이제 교회가 앞장섭니다!를 주제로 기획기사를 마련했습니다. 저출산 대안모색은 물론, 미혼모와 입양까지 영유아 양육을 위한 문제들을 짚어봤는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우리나라 저출산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지난해 9월 결혼한 이정민, 정지원 부부. 사업가와 간호사로 맞벌이 부부생활을 하는 이들은 당장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부담이 된다고 말합니다. 일과 양육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 정지원 간호사/ 지난해 9월 결혼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해야하는 부담감으로 여성들의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83년 2.1명 이하로 하락한 후 계속되고 있는 저출산은, 현재 출산 주력층이 20대에서 30대로 넘어오면서 더욱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각 지역자치체 등은 다양한 출산지원시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부는 2020년 출산율 1.6명을 목표로 저소득신혼부부에게 주택지원과 산모를 위한 건강관리 진료비, 유아용품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들도 예산규모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아이돌보미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출산지원시책이 지역별로 천차만별이어서 국가정책으로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지적입니다. INT 신순철 본부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아울러 정부와 기업, 종교단체 등 사회 전반적인 출산장려 분위기 형성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여성의 결혼과 양육에 우호적인 직장분위기와 회사정책 마련, 부부가 함께 양육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이 해결돼야 할 과제입니다. INT 신순철 본부장/ 인구보건복지협회 STD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은 1.15명으로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입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짐이 아닌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사회 공동책임이 요구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저출산, 사회 함께 해결해야 맞벌이부부 "출산·일 병행 어려움" INT 정지원 간호사/ 지난해 9월 결혼 결혼·출산 주력층 20대서 30대로 이동 주택·진료비·출산장려금 지원 등 다양 "국가정책으로 아동수당 지급 현실적" INT 신순철 본부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양육 우호적인 회사·분위기 정책 중요 INT 신순철 본부장/ 인구보건복지협회 STD 고성은 기자/ kse@cts.tv 영상취재 강권수/ 최병희 0308기사5 VOT “다함께 예배합니다”-크리스탈성구사 (김덕원 기자) 아침을 예배로 시작하는 크리스천 기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한 크리스천 기업은 직원 모두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매주 월요일 아침경건회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있다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월요일 아침, 한 주간의 시작은 국가와 회사, 개인과 동료를 위한 중보기도로 시작됩니다. 찬양과 기도로 마음을 열고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 한 주간을 온전히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시작하는 30여명의 직원들은 월요일 아침 드려지는 경건회가 직장생활에 큰 활력소가 됩니다. INT)최중헌 부장 / 크리스천성구사 INT)권은교 실장 / 크리스천성구사 크리스천성구사의 아침 직원 경건회에는 서울 본사는 물론 부산과 미국 LA까지 모두 6개 지역 지사에서 동시에 참여합니다. 경건회의 모든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기 때문입니다. 강대상 등 성전 내 성구를 제작하는 회사인 만큼, 파견과 외근이 많은 직원들을 위한 배렵니다. 이 회사의 월요일 아침 직원예배는 또 하나의 의미를 갖습니다. 전체 직원의 20%나 되는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간접선교의 전략인 것입니다. INT)이봉준 대표회사 // 크리스탈성구사 12년 동안 한결같이 매주 월요일 1시간을 온전히 드리는 믿음의 기업, 회사의 성장은 물론 직원 화합을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DVE - “다함께 예배합니다” 크리스탈성구사 아침 경건회 (장소) INT)최중헌 부장 / 크리스천성구사 INT)권은교 실장 / 크리스천성구사 인터넷 생중계로 직원 모두 동참 외국인 직원 상대로 간접선교 INT 이봉준 대표회사 // 크리스탈성구사 영상취재 전상민 0308기사6 단신 크로스웨이성경연구원,‘성경 정상 오르기’ 목회자 세미나 (이동현 기자) 크로스웨이 성경연구원이 최근 6번째 성경 연구 교재인 ‘성경정상오르기’책을 출간하고 이와 관련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원장 박종구 목사는 “한국교회가 성경의 작은 가지를 조명하고 분석하는 데는 탁월했지만 나무와 전체 숲을 보는 데는 소홀했다.”며,“성숙한 신앙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거시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올림픽파크텔을 시작으로 부산과 광주에서도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창조와 언약, 십자가와 부활, 재림 등 성경의 주요 테마를 예수 중심으로 체계화시킨 내용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크로스웨이는 25년 전 한국교회에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목회자 2만5000여명, 평신도 35만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습니다. 크로스웨이성경연구원,‘성경 정상 오르기’ 목회자 세미나 // 8일 / 올림픽파크텔 “신앙성숙 위해 거시적 성경연구 필요” 예수중심의 성경 주요 테마 학습 영상취재 강권수 네트워크 100308기사1 단신 2010년 세계기도일 예배 (네트워크, 영서방송) 원주제일장로교회는 2010년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예배는 전세계 180여개국 교회여성들이 한날한시에 드리는 예배로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원주제일장로교회 김용상 목사는 “지구촌 위기 때마다 여성들이 연합해 기도했다”며 “상처 입은 세계를 치유하고 미래를 여는 일에 교회여성들이 앞장 서야한다”고 전했습니다. 2010년 세계기도일 예배// 원주제일장로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100308기사2 단신 한국선교 마라나타 국악찬양대축제 (네트워크, 대구방송) 2006년 창단돼 국악찬양으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선교 마라나타가 6일 국악찬양대축제를 가졌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국악합창과 소고춤, 사물놀이, 해금독주 등 다양한 무대가 진행됐습니다. 한국선교 마라나타 국악찬양대축제// 6일/대구 어린이회관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308기사3 단신 양동제일교회 창립 113주년 기념 목포시립교향악단 초청 음악회 (네트워크, 목포방송) 1897년 유진벨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목포 양동제일교회가 창립 113주년을 기념해 목포시립교향악단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영화 주제곡 등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들을 비롯해 찬양이 선보였습니다. 양동제일교회 113주년 기념 목포시립교향악단 초청 음악회 // 목포 양동제일교회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100308기사4 단신 군산남부교회 창립 60주년 기념음악회 (네트워크, 전북방송) 군산남부교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테너 김남두, 채혁, 군산남부교회 찬양대가 출연해 다양한 성가곡을 선보였습니다. 군산남부교회 창립 60주년 기념음악회//6일/군산남부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100308기사5 단신 천안반석교회 26주년 기념 평양예술단초청예배 (네트워크, 중부방송) 천안반석교회는 교회설립 26주년 기념 평양예술단 초청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역주민과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평양예술단의 간증과 찬양, 전통무용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26주년 기념 평양예술단초청예배//7일/천안반석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100308기사6 단신 열방DNA 12주 과정’개설, 초청만찬회 열어 (네트워크, 대전방송) 대전 열방감리교회는 7일, 불신자를 전도해 정착과 양육과정을 걸쳐 셀리더로 세우고 있는 ‘열방DNA 12주 과정’을 개설하고 ‘초청만찬회’를 열었습니다. 임제택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 의미와 인생의 목적을 깨닫지 못해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며 “이번 열방DNA과정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 인생역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열방DNA 12중 과정’개설, 초청만찬회//7일/대전 열방감리교회 "예수님 만나 인생역전 경험하길"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100308기사7 단신 청주북부교회 최화진 교수 초청 집회 (네트워크, 청주방송) 세계적인 테너 최화진 교수 초청 간증 집회가 7일, 청주북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백악관에 초청돼 공연을 펼친 최화진 교수는 “음악 인생을 되돌아 보면 하나님께서는 미약한 시작을 창대케 하셨다"며 그가 경험한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최화진 교수 초청 간증 집회//7일/청주북부교회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100308기사8 단신 사순절 영적대성회 (네트워크, 영서방송) 원주개운감리교회는 '사순절 영적대성회'를 열었습니다.강사로 나선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다"며 "좋은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항상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순절 영적대성회 // 원주개운감리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이 교회예산 절감과 교회건축을 위한 IT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교회 홈페이지를 통한 인건비 절감 등 교회예산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강의했으며, 교회학교를 위한 파워포인트 자막프로그램의 도입과 활용 등도 제시됐습니다. 한기총 교회정보기술연구원, 교회IT컨퍼런스(영상)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가 7일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과천시의 종교편파적 행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신천지 성도 3만명이 모인 이번 집회에 대해 과천시 관계자는 “신천지가 문원동 토지에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과천시가 편파적으로 불허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공정한 절차와 판단으로 불허조치를 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과천시,“신천지 종교탄압 주장 사실과 달라”(영상) CTS 목자교회가 창립 2주년을 맞았습니다. 목자교회는 은퇴, 무임목회자를 위한 곳으로, 은퇴목회자들의 목회노하우와 새로운 사역준비를 위해 설립된 초교파 교회입니다. CTS 감경철 사장은 "목자교회 2주년을 감사하며 한국사회에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CTS목자교회, 창립 2주년 기념예배 드려(영상) 조선일보가 창간 90주년을 맞아 정관계, 경제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영상물 상영과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은 “종이신문을 넘어 컨텐츠를 다양한 미디어에 담아 보내는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일보 창간 90주년 맞아 기념식 가져(영상) |